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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요호이 | 부모님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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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가오는 12월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하루 한 편씩 마음을 데워줄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찾아왔다. 단편 소설집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는 25개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다가오는 12월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하루 한 편씩 마음을 데워줄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찾아왔다. 단편 소설집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는 25개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연인, 와인, 크림슨 레드, 눈 내리는 거리. 어른이 된 지금도 크리스마스에 기대를 품는 당신에게 이 책은 소소한 위로와 마법을 건넨다. 단지 연인과 보내는 하루의 설렘뿐 아니라,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쓸쓸함, 눈 덮인 어느 발레리노의 기억, 따뜻한 마을에 살고 있는 '진짜' 산타 클라우스의 비밀 같은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조용히 두드린다.

누군가는 웃음을, 누군가는 눈물을, 누군가는 어릴 적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될 이 책은 아이보다 어른에게 필요한 동화 같은 소설집이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크리스마스에도 작은 마법이 시작될 것이다.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은 사람들, 그리고 조금 더 크리스마스 같아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1) : 연인, 크림슨 레드, 와인 한 잔 그리고 로맨틱한 저녁 식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꿈꾸는 이야기들이다. 다만, 제이는 솔로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반갑지 않다. 밸런타인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애써 자기합리화했지만, 12월 25일은 달력에서조차 빨간 날이기에 더욱 옆구리가 시렸다.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처럼 유치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 어딘가에 그녀의 짝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고, 때가 되면 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날이 올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녀는 운명론자다.

<어느 발레리노와의 추억>

(2) : 산타 클라우스. 그에 대해 밝혀진 진실은 많지 않다.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긴 하지만 - 예를 들자면, 그가 추운 나라에 살고 있다던가, 일 년 내내 장난감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한다던가 - 알려진 바에 비해 실제 그의 일상은 꽤나 평범하다. 물론 산타는 이 무료한 일상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또 한 가지, 인간들이 놓친 것이 있다면 산타가 사는 곳이다. 그가 사는 곳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그는 일 년 365일 따뜻한 어느 지방의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사람들이 산타의 출처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질문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고민을 해도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한다면, 늘 첫 번째 단추를 의심해 보라.

<산타의 일년>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져니
작가는 잉크펜과 수채화로 일상의 행복과 유머, 그리고 상상 속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그녀의 작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저서로는 에세이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갑자기 어른』, 『나를 아끼는 마음』, 『아무래도 좋은 하루』, 단편 소설 『14번가의 행복』,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폴라리또와 나』 등이 있습니다.

  목차

안톤 씨의 빵 / 그렉과 친구들 / 멍청한 어느 날 / 어느 발레리노와의 추억 / 근사한 저녁 식사 / 우린 만나야 해요 / 작은 것일수록 좋아 /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로베르 / 캐시미어 코트 /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 꼬마 마녀의 겨울 / 산타의 일년 / 조용한 반란 / 맥켈런 씨의 은빛 테두리 / 우정 / 작은 혼잣말 /
초록색 크리스마스 / 우리 배달부의 임무 / 어느 강아지의 사정 / 미스터 클라우스의 생각 / 이쪽으로 오세요 / 타라의 겨울 / 크리스마스 초대장을 준다는 것은 / 진실에 가까운 진실 / 12월 24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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