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정조 관념이 역전되고, 여자가 싸우고, 여자가 지배하는 세계. 이단이라 할 수 있는 남기사 파우스트는 제2왕녀 발리에르의 상담역으로서 첫 출진인 산적 퇴치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인근 영지에서 벌어진 후계자 분쟁에서 패한 군세가 산적을 흡수하여 마을에서 살육과 약탈을 벌이는 상정 외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출판사 리뷰
부당하고 맛이 간 세계에서 이단 기사는
자신의 길을 걷는다.
정조 관념이 역전되고, 여자가 싸우고, 여자가 지배하는 세계.
이단이라 할 수 있는 남기사 파우스트는 제2왕녀 발리에르의
상담역으로서 첫 출진인 산적 퇴치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인근 영지에서 벌어진 후계자 분쟁에서 패한 군세가
산적을 흡수하여 마을에서 살육과 약탈을 벌이는 상정 외의 사태가 발생.
적아의 전력차는 명백. 첫 출진은 실패인가 생각한 순간……
“보금자리를 잃는 것은 시체와 다름 없으니! 부디 추격 허가를!”
발리에르에게 첫 출전의 실패라는 책임을 지우지 않고자
친위대장 자비네가 돌연, 병사들과 민중을 고무시키는데――?!
정조가 역전된 세계에서 여자의 긍지가 샘솟는 제2막!
작가 소개
지은이 : 야나세 코타츠
일본의 만화가. 동인과 기타 상업지로 약 10년차 활동했다. 첫 소설 원작 만화로 ‘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번경 영주 기사’가 있다.
목차
제6화 귀족의 의무
제7화 소중한 것
제8화 도박
제9화 대영웅
제10화 카롤리느 폰 보셀
추가 단편 소설 / 해명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