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 이미지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
느림보 | 4-7세 | 2014.02.10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30.5 | 0.375Kg | 28p
  • ISBN
  • 978895876177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이다. 작가 아야노 이마이는 전작 <체스터>와 <고양이와 장화>를 통해서도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의 내면을 짚어 주는 섬세한 손길로 포근한 감동을 전한다.

브라운 아저씨는 혼자 살고 있다. 사람들이 곰을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딱따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아저씨의 모자에 콕콕 구멍을 뚫고 둥지를 지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딱따구리는 다른 새들까지 초대한다. 브라운 아저씨가 “싫어. 그만해!”라고 소리쳐도 소용없다.

새들이 자꾸 날아오자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브라운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아저씨의 모자를 신기해하며 모두 키가 큰 모자를 쓴다. 하지만 새들은 아저씨한테만 날아온다. 아저씨에게도 친구가 생긴 것인다. 하지만 쌀쌀한 가을날, 갑자기 새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데….

  출판사 리뷰

“난 혼자라도 상관없어!” “정말? 정말 그래?”
브라운 아저씨는 혼자 살아요. 사람들이 곰을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지 않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딱따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아저씨의 모자에 콕콕 구멍을 뚫고 둥지를 지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딱따구리는 다른 새들까지 초대합니다. 브라운 아저씨가 “싫어. 그만해!”라고 소리쳐도 소용없어요.
새들이 자꾸 날아오자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브라운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아저씨의 모자를 신기해하며 모두 키가 큰 모자를 씁니다. 하지만 새들은 아저씨한테만 날아옵니다. 아저씨에게도 친구가 생긴 거예요.
쌀쌀한 가을날, 갑자기 새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아요! 실망한 아저씨는 모두 다 가 버려도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매일 새들의 밥을 준비하고 창밖을 내다보지요. 아저씨는 다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모자가 커지듯 쑥쑥 자라는 우정 이야기
오랜 시간 혼자 외롭게 지내다 보면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브라운 아저씨도 마찬가지입니다. 호기심 많은 딱따구리는 아저씨가 그만두라고 소리쳐도 계속 아저씨의 모자를 톡톡톡톡 두드립니다. 아저씨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것처럼요.
새들이 날아올 때마다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것은 아저씨의 마음이 커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면 우리의 마음도 아저씨의 모자처럼 점점 더 커지겠지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자, 아저씨의 모자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쭉쭉 뻗습니다. 친구와 잠깐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우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서 점점 더 튼튼해지는 것이 진짜 우정이니까요!

《체스터》 《고양이와장화》아야노 이마이의 신작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는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아야노 이마이는 전작 《체스터》와 《고양이와 장화》를 통해서도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의 내면을 짚어 주는 섬세한 손길로 포근한 감동을 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야노 이마이
198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94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 무사시노 미술대학교에서 일본 전통화를 공부했습니다. 2003년부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왔고, 2007년에 펴낸 『체스터』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고양이와 장화』 『체스터』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