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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두 살에게
나무의말 | 3-4학년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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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열두 살이라는 나이는 어떤 나이일까? 누군가에겐 아직 더 성장할 나이라고 여겨지고, 누군가는 다 컸다 말하기도 한다. 소설가 은희경은 <새의 선물>에서 열두 살은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는 나이라 선언하기도 한다. 아직은 어린, 하지만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조금은 복잡한 나이, 그 열두 살들의 마음을 소복이 작가가 주목했다.

열두 살은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나이이고, 여자아이들은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다. 가장 처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내 마음을 알아줄 우정을 발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작은 순간을 포착해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 작가 소복이가 이번에는 매일 흔들리는 열두 살의 마음을 들려준다. 속 깊은 사춘기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출판사 리뷰

줄거리로 설명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책 안으로 들어가 체험해야 하는 이야기다.
책 속에서 나는 마음 둘 곳이 필요했던 열두 살이 되고,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망설였던 열두 살이 된다.
그때의 나를 마주하고 나니, 내 하루를 조금 더
깨끗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차올랐다.
-추천사, 수신지<며느라기> 만화가)

열두 살의 나, 잊고 있었던 내 마음을 꺼내는 시간
열두 살, 그 시간을 살아낸 모든 이에게 바치는 성장 만화책.

열두 살이라는 나이는 어떤 나이일까요? 누군가에겐 아직 더 성장할 나이라고 여겨지고, 누군가는 다 컸다 말하기도 합니다. 소설가 은희경은 <새의 선물>에서 열두 살은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는 나이라 선언하기도 하지요. 아직은 어린, 하지만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조금은 복잡한 나이, 그 열두 살들의 마음을 소복이 작가가 주목했습니다.
열두 살은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나이이고, 여자아이들은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가장 처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지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내 마음을 알아줄 우정을 발견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작은 순간을 포착해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 작가 소복이가 이번에는 매일 흔들리는 열두 살의 마음을 들려줍니다. 속 깊은 사춘기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경계에서 방황하는 나이,
애매함을 견디면서 내면의 힘을 기르는 나이 열두 살!

열두 살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그 경계선 위에서 자기 마음을 설명할 언어도, 감정을 다룰 기술도 부족하지만 그렇게 세상과 관계, 그리고 변화에 맞서는 나이이지요. 그 애매하고도 미묘한 시간을때때로 어른들은 쉽게 지나쳐 버립니다. 하지만 열두 살의 아이들은 순간순간을 견디며 내면의 힘을 키워 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나의 열두 살에게》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 시간에 작은 빛을 비추는 이야기입니다. 소복이 작가는 그 시절의 ‘나’를 다시 꺼내어 조용히 들여다보고, 다정하게 껴안습니다.
열두 살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나이이지만 창의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나이이기도 합니다. 소복이는 자기의 방식으로 '열두 살'을 통과하고 있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사랑, 우정, 슬픔, 외로움을 통과의례처럼 담담히 풀어냅니다.
이 만화책은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그때’를 지나온 어른에게는 오래된 마음을 꺼내 보게 할 것입니다. 성장의 첫걸음을 함께한 시간과 사람, 잊고 지냈던 나의 열두 살에게 말을 걸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열두 살인 우리 모두에게 작은 공감을 전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소복이
재미난 얘기는 듣고 또 들어도, 읽고 또 읽어도 재밌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그리기까지 하니 더 신이 난 만화가입니다. 그린 책으로 <그 녀석, 걱정>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난민> <바닷속 아수라 병원> <마음버스>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 <소년의 마음> <구백구 상담소> <만화 그리는 법> <이백오 상담소> 들이 있습니다.

  목차

1. 어떤 게 사랑이야?
2. 엄마 웃기기
3. 그의 노래는
4. 삼남매의 관계
5. 비닐봉지 속 강아지
6. 마음 둘 곳
7. 미끄러지듯 사랑
8. 언니의 연애
9. 이런 게 여행이라면
10. 너랑
11. 죽고 싶은 날
12. 이런게 연애라면
13. 엄마처럼
14. 빛나는 박수의
15. 잘 알 수 없는 마음
16. 가장 불안한 곳
17. 마지막 눈썰매
18. 아직 열두살
19. 생일의 기분
20. 안녕! 열두 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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