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단사천이 마음만 먹으면 재벌 몇 개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 “하루에 거래되는 주식의 30%가 광화문 곰의 계좌에서 나온다.”, “서울 강남 땅의 절반은 김형목 것이다.” 혹시 이런 전설과도 같은 과거 경제계 거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삼성, 현대 일가 등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유명 재벌들과 달리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들 없이는 절대로 한국 경제사를 온전히 말할 수 없다.
시대와 돈의 흐름을 잘 읽고 돈이 자신의 곁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한 이런 거물들을 우리는 큰손이라 부른다. 주식의 대가이자 경제계 마당발로 불리는 저자는 취재를 바탕으로 세간에 파편처럼 알려진 한국 경제계의 숨은 큰손들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시대에 어떻게 처신하며 돈을 벌었는지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힘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재벌이 곧 권력이라 믿었던 우리의 뒤통수를 친다.”
삼프로TV, MBC 표준FM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
이진우 언더스탠딩 대표 추천 도서!
한국 경제를 움직였던 보이지 않는 손들,
그들은 누구인가? “단사천이 마음만 먹으면 재벌 몇 개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
“하루에 거래되는 주식의 30%가 광화문 곰의 계좌에서 나온다.”
“서울 강남 땅의 절반은 김형목 것이다.”
혹시 이런 전설과도 같은 과거 경제계 거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삼성, 현대 일가 등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유명 재벌들과 달리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들 없이는 절대로 한국 경제사를 온전히 말할 수 없다.
시대와 돈의 흐름을 잘 읽고 돈이 자신의 곁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한 이런 거물들을 우리는 큰손이라 부른다. 주식의 대가이자 경제계 마당발로 불리는 저자는 취재를 바탕으로 세간에 파편처럼 알려진 한국 경제계의 숨은 큰손들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시대에 어떻게 처신하며 돈을 벌었는지 알려 준다.
광화문 곰, 백 할머니, 목포 세발낙지, 압구정 미꾸라지...
그들은 어떻게 큰손의 전설이 되었을까?
주식과 부동산 뒤에서 세상을 지배했던
진짜 거물들의 실체를 밝힌 한국 경제사 외전방영 내내 화제를 모았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포함해 재벌가나 경제계 거물들을 다룬 여러 대중 매체들이 인기를 끌고 그들을 취재한 기사들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것처럼, 남다른 감각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소재 중 하나다. 단순히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일 수도 있고, 자신이 투자를 하면서 그들의 영향력과 행보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기 위한 관점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한국 경제는 그런 식으로 매체에서 자주 다뤄지는 몇몇 대기업 총수나 유명 기업인들에 의해서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장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한국의 경우 사채업, 탈세, 투자 사기 등 지하 경제의 규모가 GDP의 20% 정도라고 추정될 정도로 관리되지 않는 돈의 흐름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또한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간간이 언급되는 소위 큰손들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은 때로 소문이 눈덩이처럼 부풀려져 마음만 먹으면 대기업을 통째로 살 수 있다거나 장관도 바꿀 능력이 있다는 등의 전설이 덧씌워지기도 한다. 이런 시장의 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채로, 우리가 한국 경제를 안다고 함부로 말할 수 없지 않을까?
대학 교수이자 주식 투자자, 베스트셀러 저자라는 다양한 직함에 걸맞게 바쁘게 활동하면서 경제계의 다양한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해 왔던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경제사의 흐름 속에 시류를 잘 따라가 큰돈을 벌었거나 조금이라도 그 시류에서 벗어나 그나마 벌었던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던 숨겨진 큰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미래를 예상했고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통해 재산을 모았는지 알려 준다. 만약 지금까지 언론이나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잘 알려진 기업이나 부자들이 한국 경제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은 지금부터 그 고정관념을 깨뜨려 줄 것이다.
격동의 대한민국 경제사 뒤에는
보이지 않는 재벌이 있었다!
시장의 조연을 넘어 실세로 군림했던
그들의 흥망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1장. 세상이 암울할 때는 현금 장사가 최고’에서는 군사 정권 시기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적 상황에서 재산을 불린 현금왕 단사천, 대부로 불린 이상순, 삼화 재벌 남상옥 등의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2장.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주식 시장’에서는 주식 시장 개설과 더불어 발전하기 시작한 주식, 채권 시장에서 억대 수익을 올린 광화문 곰, 백 할머니, 민병길, 장영자·이철희 등 아직까지 전설로 회자되는 큰손들의 시작과 끝을 조명한다. ‘3장. 강남 개발과 부동산 부자의 탄생’에서는 강남 부동산 개발을 기회로 삼아 해성산업 단재완, 가락건설 김대중, 칠산개발 박옥성 등 부동산 재벌이 탄생한 과정을 따라간다.
‘4장. 주식 시장의 도약과 외환 위기의 도래’에서는 금융실명제와 외환 위기 속 새로운 투기판으로 등장한 선물 옵션 시장에서 활약한 목포 세발낙지 장기철, 압구정 미꾸라지 윤강로, 백한 바퀴 김형진 등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한다. ‘5장. IT 붐과 새로운 부의 탄생’에서는 코스닥 시장에서 일어난 IT 기업 열풍과 청약 열기, 새로운 세력 조폭들의 주가 조작과 라덕연, 슈퍼 메기 선경래를 둘러싼 이슈들을 다룬다. ‘6장. 여전히 성업 중인 사채 시장’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가상 화폐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워뇨띠 등의 신흥 큰손들과 코스닥, 주식, 사모 펀드 등 점차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명동 사채업자들의 최근 현황을 보여준다.
저자는 큰손들의 화려한 성공과 추락을 오갔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돈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끝없이 살아 움직이며, 독자들도 앞서 우리보다 먼저 돈을 만졌던 큰손들처럼 시대와 돈의 흐름을 잘 읽고 돈이 자신의 곁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한국의 큰손들이 모두 합법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았다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들을 비난하고 미워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삶의 궤적을 통해서 얻을 것은 얻고 버릴 것은 버리는 유연한 태도를 통해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원리를 이 책을 통해 찾기를 바란다.

이런 시대를 살았던 사람 중 한 사람이 바로 현금왕 단사천이었다. 그는 같은 이북 출신인 백 할머니와 함께 명동 사채 업계를 주름잡던 인물이었다. 그는 전성기에는 삼성그룹 이병철과 현대그룹 정주영과 같은 재벌 회장들에게도 돈을 빌려주고 전화를 걸면 그들마저도 벌떡 일어서서 받을 정도로 엄청난 현금 부자였다. 이 때문에 과거 그를 둘러싸고 재계와 명동 사채 시장에서는 ‘그가 마음만 먹으면 재벌 몇 개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 ‘그가 부르면 기업 총수도 달려온다’라는 식의 소문들이 떠돌기도 했다. 돈의 힘으로 재벌마저도 쥐락펴락했던 것이다.
은행 등 금융 시장의 자금 조달 능력이 기업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던 경제 개발 시기, 그는 현금에 목말라 있는 기업들에게 돈을 자주 빌려주었다. 사채 업계를 주름잡았던 그는 돈을 빌려주면서 기업 자체나 공장, 토지 등을 담보로 요구해 재계의 전당포라고도 불렸다. 특히 1960년대 중반 한국에서 제일 큰 삼성그룹의 연간 영업 이익이 180억 원이었던 시절에는 자신이 보유한 자금에 더해 산하 전주들까지 합해 하루 만에 동원할 수 있는 자금력이 60억 원에 달했다. 그는 1960년대 후반부터 납세 실적 상위자 명단에 랭크되기도 했었고 1980년대에는 동원 가능한 현금액이 무려 3,000억 원이나 되었다.
--- ‘현금왕 단사천’ 중에서1961년 3월 28일 그는 쿠데타 세력의 핵심이었던 육군 본부 정보참모부 기획과 과장 김종필 중령에게 120만 환을 건네주었다. 며칠 뒤인 4월 4일엔 박정희 소장이 직접 그의 사무실에 들렀고 이때 그는 박정희 소장에게 100만 환을 주었다. 이후에도 김종필 중령에게 두 차례에 걸쳐 총 200만 환을 추가로 주었다고 한다.
또한 그해 5월 13일 토요일에 그는 수중에 있던 400만 환을 김종필 중령에게 보냈고, 이후 주말을 지나 월요일인 15일에 100만 환을 추가로 박정희 소장 측에 건넸다. 이렇게 그는 박정희 소장과 김종필 중령 등에 수차례에 걸쳐 총 920만 환을 건넸으며, 이를 계기로 군부 세력이 권력을 장악한 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재정경제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당시 물가를 보면 쌀 한 가마의 가격이 18,000환 정도로 그가 준 920만 환은 현재 기준 1억 원의 가치로 볼 수 있다.
--- ‘군사 정권에 손을 댄 남상옥’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병욱
수많은 초보 주식 투자자들을 고수의 길로 이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주식 전문가.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시리즈는 “주린이들의 바이블”로 불리며 출간 직후부터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삼성증권과 한화증권, ING베어링스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키움증권 하우투스탁과 K채널 대표 강사이자 앵커로 활약하며 투자의 미로에 빠진 투자자들을 안정적 고수익의 길로 안내했다. ‘소수몽키’, ‘815머니톡’ 등 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와 강의는 수백만 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 가천대학,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넘버스 투자생각’ 등에 금융 관련 칼럼을 연재하며 경제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세상이 암울할 때는 현금 장사가 최고
01 군사 정권의 탄생과 부정부패
1. 군사 정권의 4대 의혹 사건
2. 사채 동결 폭탄과 제2금융권의 탄생
02 현금왕 단사천
1. 그가 현금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
2. 파란만장했던 단사천의 생애
3. 해성산업 회장, 사채에서 손을 떼다
03 대부로 불린 이상순
1. 사채 업계 원조, 은행 대주주가 되다
2. 원풍모방부터 시작된 이상순의 부침
3. 자산을 모두 현금으로 전환한 일산실업 회장
04 군사 정권에 돈을 댄 남상옥
1. 김종필이 제발로 돈을 빌리러 오다
2. 삼화 재벌 남상옥
3. 타워호텔 회장부터 국제약품 회장까지
2장.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주식 시장
01 자본 시장 육성을 위한 노력들
1. 자본 시장의 발전과 정부로부터의 독립
2. 오일 쇼크와 건설주 파동 그리고 3저 호황
3. 알고 보니 숨은 진주였던 채권 시장
02 주식 시장의 영원한 큰손 광화문 곰
1. 성공한 사업가 고성일
2. 건설주 파동 그리고 그가 광화문 곰이 된 이유
3. 큰손에서 문제아로 전락한 풍운아
03 빅마마 백 할머니와 그 아들의 실패
1. 무일푼으로 월남해서 장사로 성공한 백희엽
2. 사채 시장의 큰손과 노련한 투자자의 두 얼굴
3. 아들이 망친 백 할머니의 아성
04 푸른 눈의 주식 부자 민병갈
1. 칼 밀러, 한국인 민병갈이 되다
2. 보험주에 투자해서 성공한 가치 투자자
3. 돈보다 수목원을 사랑했던 영원한 부자
05 사채 시장을 뒤흔든 장영자·이철희 사건
1. 미모의 여인이 사채업자가 되기까지
2. 사채 시장을 파국으로 끌고 간 부부
3. 장영자 사건의 여파와 7.3 조치
4. 주식 시장에서 사라진 큰손들
3장. 강남 개발과 부동산 부자의 탄생
01 부자 동네 강남의 탄생
1. 강남의 역사와 남서울 개발
2. 강남의 원래 주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02 1970년대 땅 부자들의 흥망성쇠
1. 영동그룹 이복례의 무너진 모래성
2. 여의도백화점 김희수의 시련
3. 명성그룹 김철호의 허망한 스토리
03 해성산업 단재완
1. 금수저로 단번에 부동산 부자가 되다
2. 단재완이 가진 부동산은 얼마나 될까?
3. 자녀 승계로 보는 해성산업의 미래
04 가락건설 김대중
1. 김대중 회장의 부친 김공칠
2. 김대중이 보유한 강남 부동산은?
3. 대공개발의 3세 상속 의혹
05 칠산개발 박옥성
1. 이후락의 운전기사, 부동산에 눈뜨다
2. 박옥성이 보유한 강남 부동산은?
3. <추적 60분>에서 다룬 그의 재산 형성 과정
06 그밖의 숨겨진 부동산 부자들
1. 경은산업 이태희, 서울 알짜 빌딩 3채를 남기다
2. 대려도 장몽인, 강남 5,000억 원대 부동산을 일구다
4장. 주식 시장의 도약과 외환 위기의 도래
01 명동 CD 사기 사건과 금융실명제 기습 발표
1. 명동 CD 사기 사건의 전말
2. 금융실명제의 전조와 후폭풍
02 주식 시장 성장의 모멘텀 KOSPI200
1. 한국형 니프티 피프티의 탄생
2. 시장의 왜곡인가 대세인가
03 주식 시장 성장의 그늘, 1990년대 주가 조작
1. 죽음에 이르는 게임, 주식 작전
2. 무세제 세탁기와 신동방
3. 원더캔, 미래와사람 그리고 권성문
04 새롭게 부상한 투기 시장, 선물 옵션
1. 파생 상품 시장의 개설
2. 초기 선물 옵션 시장의 주도 세력
3. 선물 옵션 시장의 부상
4. 영웅이 탄생하고 대박의 꿈을 이룬다
05 선물 시장의 40%를 장악한 목포 세발낙지 장기철
1. 대통령의 후배에서 증권맨이 되다
2. 초기 선물 시장의 지배자 목포 세발낙지
3. 너무 이른 성공과 패배 그리고 몰락
06 성공한 큰손 압구정 미꾸라지 윤강로
1. 금융권의 두 콤비 윤용로·윤강로 형제
2. 압구정 미꾸라지가 천억 원을 날린 사연
3. KR선물과 IDS홀딩스의 관계
07 주식 시장을 휘젓고 다녔던 두 물고기들
1. 미꾸라지 잡아먹는 일산 가물치 박인환
2. 든든한 투자 정보통 명동 고래 조승제
08 틈새 채권 시장에서 돈을 번 백한 바퀴 김형진
1. 그가 공무원에서 채권 중개업자가 된 사연
2. 사채업자 꼬리표를 떼고 증권사 오너가 되다
3. 돈이 흐르기에 더 위험천만했던 그의 삶
5장. IT 붐과 새로운 부의 탄생
01 코스닥 시장의 개설과 IT 버블
1. 코스닥 시장의 출범
2. 코스닥 열풍과 IT 기업 전성시대
3. 벤처 갑부의 등장과 코스닥 투자
02 코스닥 시장에 불어닥친 청약 열기
1. 코스닥 버블의 선두 주자 새롬기술
2. 광란의 투기를 부추긴 묻지마 등록
03 주식 시장의 새로운 세력 조폭
1. 외환 위기와 검은돈의 유입
2. 조폭이 개입된 주가 조작 사례들
3. 주식 리딩방을 파고든 MZ 세대 조폭
04 더 독해진 2000년대 작전
1. 작전의 시작은 무자본 M&A
2. 영풍제지 주가 조작 사건
3. CFD로 투자자 1,000명을 홀린 라덕연
05 1조 원을 벌었다는 슈퍼 메기 선경래
1. 전업 투자자로 변신한 펀드매니저
2. 도널드 트럼프가 속옷 회사를 살리다
3. 알짜배기 부동산 기반 지앤지인베스트
6장. 여전히 성업 중인 사채 시장
01 새로 등장한 한국의 코인 부자들
1. 비트코인 3,700억 원의 전설 워뇨띠
2. 상위 0.05%가 좌지우지하는 코인판
02 시장 확대를 꿈꾸는 사채업의 변신
1. 코스닥, 주식에 뛰어든 사채업자들
2. 지하 경제의 핵심 명동 사채 시장
3. 명동을 주름잡는 4인방의 실체
4. 점점 진화하는 사채업자들의 수법
03 사채업자와 사모펀드의 결합
1. 한국 경제를 뒤흔든 라임·옵티머스 사태
2. 사모펀드로 흘러 들어가는 사채 자금
에필로그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