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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 자동차 회사의 자유씨
자유북스 | 부모님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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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좋은 직장’이라는 틀을 넘어, ‘좋은 삶’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깊은 공감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 한 권으로 두 개의 시선을 품고 있다. 하나는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의 진솔한 목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그 현실을 유쾌하게 관통하는 픽션의 시선이다.

  출판사 리뷰

에세이와 단편 소설, 한 권으로 만나는 두 가지 ‘자유’의 기록!

‘좋은 직장’이라는 틀을 넘어, ‘좋은 삶’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깊은 공감과 용기를 주는 책!

이 책은 단 한 권으로 두 개의 시선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는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의 진솔한 목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그 현실을 유쾌하게 관통하는 픽션의 시선입니다.


에세이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한때는 안정적인 직장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룬 순간, 전혀 다른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이 삶이 내가 원하는 걸까?”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0대 초반에 자동차 회사 연구원이 된 저자는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5년간의 회사생활 끝에 마침내 스스로에게 건넨 한마디.
“그냥, 나로 살고 싶어.”

이 에세이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흔들리고, 다시 일어선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단편소설집 『자동차 회사의 자유씨』

책을 반대로 뒤집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MZ세대 여성 직장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회사생활의 민낯.
인턴부터 신입사원, 회식, 파업, 협력사, 그리고 ‘노조’까지.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로는 날카롭고 담담하게.

현실의 결을 품은 픽션 속 자유씨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일상의 단면을 비추며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고, 또 곱씹게 만듭니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되, 결코 무겁지 않게.
진솔한 에세이와 생생한 단편소설을 통해
독자에게 말합니다.

당신도, 당신답게 살아도 괜찮다고.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자,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기계과가 적성에 맞는 사람은 원래 없어. 다 그냥 하는 거야.” -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그저 주말만 기다리는 나날이었다. 시간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로 흐르지 않고 평일, 주말, 평일, 주말...하고 흘렀다. 네 번의 휴일이 지나니 한 달이 갔다. -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내가 놓지 못하고 있던 건 내가 아닌 남들의 인정이었다. 남의 인정을 위해 나를 잃고 있었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의 손을 잡아보기로 했다. -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잘자유
5년동안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했습니다. 퇴사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애사심이 넘쳐 아직까지도 회사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희로애락을 소설로, 퇴사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냈습니다. 인스타그램 @well.freedom

  목차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앞구르기만 해도 취직된다고?
입사 한 달차, 퇴사를 결심하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일잘러가 되고 싶어
분홍 머리 연구원
명함의 무게
자유를 만나다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
퇴사해보겠습니다
에필로그

<자동차 회사의 자유씨>
인턴 자유
개천용과 바다용
즐거운 팀회식
만년대리 차대리
강철노조
돈까스를 사수하라
여름휴가
협력사 박과장
불편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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