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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소리
밥북 | 부모님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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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규섭 산문 <허튼소리>는 퇴직기자의 제2의 인생 허브이다. 신문기자 30여 년의 체험을 밑거름으로 글품, 말품, 발품, 즉 ‘삼품’을 판 경험을 진득하게 녹여냈다. 일간신문, 사보, 학보 등 80여 개에 이르는 매체에 ‘글밭’을 일궜고, 칼럼, 여행기, 르포, 인터뷰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다루면서 글쓰기에 도전하는 젊은이와 제2의 인생을 써내려갈 이들에게 통찰력 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그렇게 삼품이라는 제2의 인생을 살며 기록한 글들을 엮었다.

글품, 말품, 발품에 맞춰 3부로 나뉜 책은 기자 출신답게 간결하면서도 날카롭게 사회와 일상, 추억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여행을 통해 본 세상의 속살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출판사 리뷰

베테랑 퇴직기자의 글품·말품·발품 ‘삼품 팔기’ 허브
조롱과 냉소의 사회에 던지는 ‘허튼소리’가 아닌 바른 소리

이규섭 산문 <허튼소리>는 퇴직기자의 제2의 인생 허브이다.
신문기자 30여 년의 체험을 밑거름으로 글품, 말품, 발품, 즉 ‘삼품’을 판 경험을 진득하게 녹여냈다. 일간신문, 사보, 학보 등 80여 개에 이르는 매체에 ‘글밭’을 일궜고, 칼럼, 여행기, 르포, 인터뷰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다루면서 글쓰기에 도전하는 젊은이와 제2의 인생을 써내려갈 이들에게 통찰력 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그렇게 삼품이라는 제2의 인생을 살며 기록한 글들을 엮었다.
글품, 말품, 발품에 맞춰 3부로 나뉜 책은 기자 출신답게 간결하면서도 날카롭게 사회와 일상, 추억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여행을 통해 본 세상의 속살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글밭과 말밭의 향연과 맛깔나게 전해주는 여행기
저자는 미디어 강사로서 전국의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문을 활용한 경험을 서술하면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충전시키는 경험을 설명하고, KBS1 라디오 생방송에서 사회분야 핫뉴스를 소개 논평한 경력으로 일궈낸 ‘말밭’을 통해 느꼈던 기쁨과 보람을 이야기한다.
또 퇴직 후 버킷리스트로 ‘1년에 한 번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목표를 설정한 저자는 열심히 발품을 팔아 42개국 159개의 도시를 둘러본다. 넓은 세상의 지혜를 직접 몸으로 습득하며, 특히 영화 ‘로마의 휴일’을 따라가 본 로마 등 저자만의 색깔로 쓴 여행기도 맛깔나게 전하고 있다.

침묵의 언어로 벼린 담백한 문채(文彩)에 수묵의 향이 나는 글편들
책에 실린 글들은 모진 말, 거친 말, 거짓말들이 세상을 할퀼 때, 침묵의 언어로 벼린 담백한 문채(文彩)에 수묵의 향이 나는 것만 같다. 그러한 글의 행간에는 번뜩이는 저자의 예리함과 인생을 압축시킨 깊은 이치가 엿보인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글의 맛을 느끼며 삶의 길과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경향신문 기자, 국민일보 논설위원 등을 지낸 언론인으로 퇴임 후 (사)대한언론인회 사무총장과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시인·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규섭
경향신문 기자국민일보 편집국총괄부국장·논설위원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특임강사 (사)대한언론인회 사무총장, 이사·편집위원장KBS1라디오 《라디오24시》 생방송 시사평론시인·칼럼니스트《한맥문학》 박재삼 시인 추천[저서]시집 《바람멀미》(1989·동해)《사라지는 풍물》(1993·국민일보)《별난 사람들》(1993·인간사랑)《판소리 답사기행》(1994·민예원)어린이 생태기행 《자연아 놀자》(2015·밥북)

  목차

들어가며

1부 세상을 클릭하다
‘노노케어’ 슬픈 현상 | 저승길 대기소 ‘요양원’ 현장실습 | 감성도 늙는구나 | 격대교육, 왜 좋은가 | 끼리끼리 소통, 정보 편식 | 달·품·박 | 동네 목욕탕이 사라진다 | 뜨개옷 입은 나목 | 말벗 계산대 | 상상의 정원을 걷다 | 세상과의 이별 짧고 검소하게 | 소금꽃 닮은 사람 | 쑥부쟁이에 안부를 묻다 | 인성을 인양하자 | 할미꽃이 왜 그리운가 | 헛된 꿈은 꾸지 말자 | ‘늙은 한국’의 노인 호칭 | 2.18㎡ 독방 | 거리간판 작고 예쁘게 | 권주가와 건배사 | 농부의 세 가지 여유 | 대한文국 ‘법률용어집’ | 따뜻한 소통 어부바 | 마음에 쪽물을 들이며 | ‘물 전쟁’은 시작됐다 | 상처 치유, 음악의 힘 | 세종이 노(怒)할 언어파괴 | 아파트 이름 쉽고 짧게 | 은퇴 후 해야 할 ‘5자’ | 종로통에 가부좌 튼 전봉준 | 참된 앎은 실천이다 | 효도 계약시대의 효 | 10년 만에 지킨 식사 약속 | “나이 들면 렌털도 안 된다고?” | 거리의 복면가왕 | 그리움을 그리워하자 | 느림의 미학 | 까치발로 멀리 보자 | 노년기 세 가지 불안 | 도시 브랜드 슬로건 호떡 뒤집듯 | 마음의 텃밭 | 순흥묵밥에 얽힌 사연 | “안숙선 명창, 판소리 인간문화재 아니었어?” | 인사동 낡은 규제 풀 때다 | 행복수칙 뒤집어 보기 | “힘들지, 그랬구나, 괜찮아” | ‘실버존’ 있으나 마나 | 긍정은 힘이 세다 | 나목, 봄을 기다리다 | 인물탐구-김동호 피플 파워 | 인터뷰-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 인터뷰-‘보리밭 화백’ 이숙자 | 해박하고 해학 넘친 선비

2부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미로’에서 삶을 엿보다 | 구걸도 직업 “업보니까” | 봄은 경쾌한 왈츠 리듬으로 온다 | 르네상스 꽃피운 메디치 가문 | 삶과 죽음 공존하는 갠지스 강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 스케일 큰 ‘환상 무대’ | 열대우림 타잔 되어 나르다 | 우리의 삶도 집시를 닮았다 | 정동진, 그리고 정남진, 정서진 | 짧은 방문 긴 여운, 두바이의 두 얼굴 | 해외여행 ‘벌금폭탄’ 주의 | ‘알람브라궁전’의 몽환적 색감 | 간절한 기도 | 놀멍쉬멍 제주 나들이 | 동강 래프팅 | 밀레의 고향, 바르비종 | 붉은 수수밭 | 소담하고 소탈한 가을축제 | 신화가 역사가 된 도시 | 이집트 여행은 고행 | 전쟁의 상흔 서린 ‘콰이강의 다리’ | 중국이 통째 베낀 ‘할슈타트’ | 채움보다 비움, 이탈리아 힐링여행 | ‘호랑이 아줌마’ 가이드 | “당신은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 곡선미 빼어난 외나무다리 | 비행기 불시착 후유증 | 살아 있는 여신 | 성지(聖地)인가, 성지(性地)인가 | 여행이란 | 우리 시대 현자는 없는가 | 자작나무 숲의 하얀 침묵 | 전통가치 지켜온 풍차마을 | 지옥온천의 천사 | 피카소의 정력 비결 | 우리 꽃이 살가운 ‘천상의 화원’ | 영화 ‘로마의 휴일’을 따라가 본 로마 | 대자연의 서사시, 요세미티 국립공원 | 사라지지 않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 | 고로쇠와 마시는 온천수

3부 추억을 추억하다
‘우리 것’을 찾아서 | 내 인생의 황금기 | 만남은 꽃이다 | 세상에서 가장 느린 노래 | 짧은 문장에 절실함 담았던 전보 | 스토리텔링의 힘 | 첫 손자 첫 대면 | 손자와 고향 나들이 |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 대가족 피서 | 정월 장을 담그며 | 선물의 추억 | 직선제 내무반장 역임 | 쌉쌀한 추억, 알싸한 추억 | 대한언론인회 감사패 | 망종과 까끄라기 | 추억의 동춘서커스 | 추억의 먹거리 | ‘자원&라이프’와의 인연 | 아버지의 임종 | 꽃상여 | 아, 어머니 | 민들레처럼 살다간 누님 | 판소리란? | 국악계, 왜 뿔났나? | 보성소리, 4대 맥 잇다 | 판소리의 고전 ‘조선창극사’ | 세 번 놀라는 ‘삼경원’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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