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1년 차 개발자가 디자인을 향한 갈망을 피우기 위해 떠난 유학기를 담은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는 가보고 싶은 도시에 늘 꼽히는 곳,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이 책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 유학생의 삶’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후배 유학생을 위한 선배 유학생의 TIP’은 예비 유학생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주기 부족함이 없다.
개발자의 디자인 유학기가 궁금하다면? 유학에 필요한 정보부터 유학생이 런던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모두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와 함께하길 바란다. 분명 당신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모두 채워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느덧 삶의 일부가 된,
410일의 런던을 이야기하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디자인에 뛰어든 한 개발자의 기록’
꿈을 안고 향한 런던에서
마주한 삶의 여정을 그리다!
예비 유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까지 담은 최적의 가이드
저자는 10년 넘게 한 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한 베테랑이다. 예측 가능한 하루,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살던 그는 어느새 마음 한편에 슬그머니 자리 잡은 결핍,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발걸음이 향한 곳이 바로 ‘런던’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간직한 디자인과 창작에 대한 관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그동안 발 담그고 있던 ‘개발’이 아닌 ‘디자인’을 위한 유학을 떠난다. 늘 아쉬웠던 영어 공부, 그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휴식,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던 유럽 현지의 삶 등 묵직한 버킷리스트와 함께.
11년 차 개발자가 디자인을 향한 갈망을 피우기 위해 떠난 유학기를 담은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는 가보고 싶은 도시에 늘 꼽히는 곳,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이 책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 유학생의 삶’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후배 유학생을 위한 선배 유학생의 TIP’은 예비 유학생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주기 부족함이 없다.
개발자의 디자인 유학기가 궁금하다면? 유학에 필요한 정보부터 유학생이 런던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모두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와 함께하길 바란다. 분명 당신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모두 채워줄 것이다.
“런던은 단순한 유학의 배경지가 아닌,
새로운 ‘삶의 무대’였다.”
문화의 용광로, 런던에서
편견과 한계를 스스로 허물어 나간 이야기!
무모하지만 용감하게 런던으로 향하다
신중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때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이 ‘더 나은 나’를 데려오곤 한다. 디자인 유학을 위해 런던으로 발걸음을 향한 한 저자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를 펼치는 것은 어떨까?
겁 없이 새로운 분야에 몸을 던지다
편안함과 익숙함을 뒤로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의 저자는 제목 그대로 ‘꿈을 찾기 위해’ 도전을 겁내지 않았다. 11년 차 베테랑 개발자가 디자인 유학생으로서 바라본 런던을 만나보길 바란다.
런던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속담이 있듯이 저자는 ‘런던에 온 김에 여행’도 마음껏 즐겼다. 도심 속 자연, 뜨겁게 울려 퍼지는 음악, 시야를 넓히는 각종 전시, 런던과 가까이 위치한 세계 각국의 도시와 랜드마크까지! 이 책과 함께라면 런던은 물론, 세계 곳곳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지훈
대학 진학, 군 복무, 그리고 취업 후 개발자로 일하며 쉼 없이 달려온 16년 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는 갈망이 커졌다.서른다섯의 나이에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으로 유학을 떠나며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새로운 분야에 몸을 던졌다. 평소 일상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이 이 책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기술과 사람, 디자인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생의 다음 장을 준비하고 있다.블로그: blog.naver.com/jihun_choi_7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도전, 그리고 런던
CHAPTER 1. Road to London: 결심부터 합격까지
- 유학할 결심
- 군복무보다 길었던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
- 처음 뵙겠습니다, 아이엘츠님
- 이쯤 되면 퇴마사가 필요하다
- 전공 선택과 지원 과정, 그리고 합격의 순간
CHAPTER 2. 출국 전에 끝내야 할 미션들
- 미리미리 확인, 종합 건강 검진
- 병원과 약국 투어
- 삐빅 학생입니다
- 국가에 대한 의무 면제 신청
- 현실적인 예산과 재정 계획
-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여행자 보험
- 낯설지만 편리한 영국의 금융 시스템
- 속 터지는 통신사 경험
CHAPTER 3. RCA에서의 하루하루
- MRes 프로그램 개요
- 1학기: 적응과 탐색
- 2학기: 심화와 확장
- 3학기: 마무리
- 현장 학습
- 캠퍼스 투어
- SustainLab 전시회
- RCA 한인회와 네트워킹
- 이웃 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CHAPTER 4. 런던에 살어리랏다
- 현실적인 집 구하기 과정
- 살기 좋은 동네와 집 찾는 팁
- 우리 동네 치지크
- 인터넷 설치의 우여곡절
- 오늘은 뭐 먹지? 유학생의 밥상
- 치지크 미식 탐방기
CHAPTER 5. 런던을 즐기는 방법
- 도심 속 자연을 걷다
- 100개의 전시, 깊어진 시선
- 클래식,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은
- 뜨겁게 울려 퍼진 음악, 오투 아레나의 떼창
- 응원과 환호, 그리고 힐링의 순간들
- 테니스의 성지, 윔블던에서의 하루
- 런던을 달리다
- 짐은 가벼웠지만, 경험은 묵직했다
CHAPTER 6. 런던과 이별하는 중
- RCA 졸업식, 또 하나의 끝
- 보증금 반환, 끝까지 받는다
에필로그.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