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금요일 저녁이면 해맑고도 순수한 웃음과 함께 찾아오는 쌍둥이 손자들. 저자가 주말마다 쌍둥이 손자와 함께한 지도 벌써 7년이다. 쌍둥이 손자가 올 때마다 조용하던 집은 어린이집처럼 북적북적하게 변신하지만, 이 소란스러움이 마냥 사랑스러운 할머니의 이야기가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에서 펼쳐진다.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는 7년 동안 주말마다 쌍둥이 손주를 육아한 할머니의 하루가 담겨 있다. 초등교사 출신 할머니가 전하는 실질적인 육아 노하우부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쌍둥이 손주들과의 일화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점은 이 책만의 묘미다.
저출산 시대인 만큼, 아이들의 웃음을 듣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귀를 간질이는 아이들의 해사한 웃음소리가 듣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를 만나보길 바란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 손자의 모습과 손주들을 향한 할머니의 따스한 시선은 당신을 흐뭇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초등교사 출신 할머니가
들려주는 손주 육아 노하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집 보물 1호와 함께한 7년’
쌍둥이 손자의 고사리손을 잡고
행복을 걷는 할머니의 하루를 담았다.
조부모 육아의 생생한 현실과
실질적인 노하우까지 만나보라!
금요일 저녁이면 해맑고도 순수한 웃음과 함께 찾아오는 쌍둥이 손자들. 저자가 주말마다 쌍둥이 손자와 함께한 지도 벌써 7년이다. 쌍둥이 손자가 올 때마다 조용하던 집은 어린이집처럼 북적북적하게 변신하지만, 이 소란스러움이 마냥 사랑스러운 할머니의 이야기가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에서 펼쳐진다.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는 7년 동안 주말마다 쌍둥이 손주를 육아한 할머니의 하루가 담겨 있다. 초등교사 출신 할머니가 전하는 실질적인 육아 노하우부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쌍둥이 손주들과의 일화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점은 이 책만의 묘미다.
저출산 시대인 만큼, 아이들의 웃음을 듣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귀를 간질이는 아이들의 해사한 웃음소리가 듣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를 만나보길 바란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 손자의 모습과 손주들을 향한 할머니의 따스한 시선은 당신을 흐뭇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육아는 정말 고되고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쌍둥이 손자의 행복만을 바라는
할머니의 사랑을 말하는 한 권의 책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는 쌍둥이 손자가 태어났을 때부터 만 7세가 되어 초등학교 입학까지의 주말 육아 경험을 담은 이야기로 총 3개의 ‘추억’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억 하나’는 금요일마다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 쌍둥이 손주들과의 하루를, ‘추억 둘’은 손자들과 함께한 여행을, ‘추억 셋’은 어느새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하기까지의 손자들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요즘은 조부모가 자녀를 도와 손주를 육아하는 모습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자그마치 7년 동안 쌍둥이 손자를 육아했다.
저자는 체력이 부치는 순간은 많았어도 손주들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매주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한다. 쌍둥이라 행복이 두 배 혹은 그 이상이기에 저자는 끝이 없어 힘들다는 육아를 거뜬히 해낼 수 있었다.
저자가 쌍둥이 손자들을 통해 얻은 진정한 행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의 모든 문장에 녹아있는 ‘아이가 주는 기쁨’을 당신도 분명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영숙
강릉에서 여고를 졸업하고 서울교대에 진학했다. 42년 6개월 동안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22년 8월 말에 서울경인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했다.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퇴직하고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브런치 스토리에서 ‘유미래’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문예지에 시인으로 등단했고, 2024년 봄에 한반도 문학 신춘문예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인천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퇴직 즈음부터 6개월 동안 브런치 스토리에 쓴 글로 2023년 3월 말에 『퇴직했지만 놀지 않았습니다』를 출간하였고, 2024년 5월에 두 번째 책 『매일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해』를 출간하였다. 이번 책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는 7년 동안의 쌍둥이 손자 주말 육아 에피소드를 모아 에세이집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추천사
쌍둥이 아빠 편지글 손주 돌보기 프로 할머니이신 존경하는 어머니께
쌍둥이 엄마 편지글 사랑으로 채워 주신 7년, 감사드립니다
여는 글 우리 집 보물 1호
추억 하나. 금요일은 할머니 집 가는 날
쌍둥이 손자가 태어났다
쌍둥이 손자 육아가 시작되었다
우리 집 베란다 미니 수영장
우리 집 보물 1호
금요일은 할머니 집 가는 날
손자의 민들레 사랑
할머니, 시금치 뱃속에 있는데요
세 돌에 한글을 뗀 손자
오늘, 아빠는 군기 반장
연우는 태희가 좋대요
신사 머리로 깎아 주세요
쌍둥이 손자 생일 선물
일주일 핸드폰 금지
일요일엔 우동과 돈가스
시: 사랑하는 손자에게
추억 둘. 그네 타며 세계여행
세계지도에 푹 빠진 손자
그네 타며 세계여행
왕할머니 언제 만나요
할머니와 다녀온 롯데타워
할아버지와 건강 백 년 길을 걸었다
추석에는 할머니와 키즈 풀빌라로
며느리 선물 사려고
쌍둥이 손자의 소원, 지하철 타기
할머니 고향 강릉 겨울 여행
삼대가 다녀온 여름휴가
처음 타 본 지하철 4호선
쌍둥이 손자와 첫 해외여행
쌍둥이 손자, 오늘은 외동아들처럼
시: 할머니 자리
추억 셋. 손자가 내준 할머니 숙제
3박 4일 행복한 동거
우리 집 베란다는 손자 자연 학습장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크리스마스 선물
할머니 핸드폰으로 게임 결제를
처음 먹어 본 마라탕
손자 사랑 우리 집 반려 식물들
손자가 내준 할머니 숙제
초등학교 입학 전 이사
쌍둥이 한 명만 왼손잡이
초등학교 입학 1년 전
유치원은 이제 안녕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
시: 손자는 천재인가
닫는 글 쌍둥이라 행복도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