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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원 말씀 묵상집 3 : 코로나와 국가적 격변기에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
복음인 | 부모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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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묵상집 1권이 출판된 이후 전국시도 도서관에 배포되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된 상태에서 2권을 출간했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 후보 공약집 준비한 것을 그대로 부록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묵상집 3권을 출간했는데, 여기에는 책 제목처럼 ‘국가적 격변기’에 성경을 묵상하며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출판사 리뷰

‘Back to Jesus, To be like Jesus’
매 순간 예수님을 닮고자…

묵상집 1권이 출판된 이후 전국시도 도서관에 배포되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된 상태에서 2권을 출간했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 후보 공약집 준비한 것을 그대로 부록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묵상집 3권을 출간했는데, 여기에는 책 제목처럼 ‘국가적 격변기’에 성경을 묵상하며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30세에 미국 영주 체류 중 느지막이 예수님 믿고 <매일성경> 묵상해 온 것이 또 미국, 다시 한국에서 30년 을 계속해온 저자. <매일성경> 묵상이 6년에 한 번 신구약 모든 성경을 커버한다고 하니 총 5회 반복한 것일 터인데 나날이 말씀 묵상이 새롭단다.
개인 성경 묵상을 해오던 중에, 충북 오송 바이오 분야 직장에 서 5-6인 소그룹으로 한 달에 한두 번 하던 오프라인 묵상 나눔 모임이, 저자가 수도권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자연스레 온라인 카톡 묵상 전자문서 일기처럼 남아 있는 것을 이번에 엮어서 내게 됐다.
개인 소장용과 기억용 정도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정작 성도의 매일 묵상집 책은 많지 않다 하고, 코로나 전후, 특히 최근 시기에 국가적으로도 매일 변하는 역사적 격변기를 지내며 변함없는 예수님 성경 말씀 묵상에 기초하여 지냈던 묵상 일기를 나누고자 책으로 엮었다.
그날그날 묵상에서 반복해서 보이듯이 ‘Back to Jesus’(예수님 당시 근원으로 돌아가기), ‘To be like Jesus’(예수님 닮아가기)가 많은 묵상의 핵심 기준으로 도출된다.
그런만큼 묵상 중간중간에는 그 당시 이스라엘 상황에서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거나 배반한 것을 돌아보며 오늘 우리의 모습 역시 그렇지 아니한가 하는 뼈아픈 이야기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대안 및 소망이 요소요소에 담겨 있다.

2023년 11월부터 시작해서 2024년 4월까지 묵상집은 1권으로 이미 발행했으며, 이번 묵상집 2권에는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10월 말까지를 담았다. 3권은 최근 격변기인 2024년 11월 3일부터 올해 4월까지로, 이번 책에 담았다.
이 내용에는 그날그날의 성경 본문 묵상을 통해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리고, 그것을 처리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내용들이 곳곳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어떤 마음과 눈으로 말씀과 현실을 봐야 하는지, 깊은 성찰의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한편 저자는 코로나 초기 혼란 시 글로벌 특이한 경력으로는,
‐ 코로나 초기 혼란시, 치료제의 세계 최초 글로벌 과학적 해결안 기획으로 한국의 혼란을 막고 현장 해결하여, 미 트럼프 대통령 실패 실각 반면 오히려 한국을 선도국에 올려 놓으며 트럼프 대통령 대응에 대해 성공적 선도대응 지도자 역량을 이미 보인 바 있으며,
‐ 한국산 자체 코로나 초기대응/치료제/백신 모두 성공한 글로벌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가지원 정책의 최초 및 약학회 공식 발표로 성공 기틀을 놓고, 국산 백신을 임상시험 참여 포함 2회 직접 접종받은 한국/세계 유일 지도자급 수석연구원으로서, 일론 머스크가 공약하고 2년이상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의약품/의료분야 자체연구개발 솔선 직접 접종 경험을 이미 선제적으로 이루어 머스크가 오히려 부러워 할 대상이자 선도적인 능력을 입증하고 갖추었다.

저자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년 8개월 간의 묵상집을 3권으로 각각 6개월 분씩 냈다. 그리고 일단 이것으로 마무리하는 심정으로 묵상집 3권에는 에필로그를 맨 뒤에 실었다. 남미 에콰도르 아마존에서 쓴 에필로그는 성경의 하나님이 오늘날 무엇을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여전히 저자는 그것을 탐색하며 말씀대로 살아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아모스 1:1-2:3]

[핵심구절]
1장
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장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묵상&적용]
번영 중에 심판이 온다는 아모스서는 무서운 공의와 심판의 성경이라서, 주일 예배에서 인용하면 성도가 반으로 줄어든다고 가장 인용이 덜 된다지요. 온 세상 백성들도 모두 죄에 찌들어 있으니, 모두에게 비와 공기를 주시는 은혜와 같이 모두에게 공의의 심판을 내리지만 1-2장 끝이 모두 왕과 재판관 지도자들에 대한 엄정한 심판입니다. 새벽에 미국서부터 연락이 오고 난리였습니다. 출근길에 블룸버그 CNN에 한국 사태가 나왔다고…. 여의도 국회에 헬기 장갑차가 뜨고, 계엄이니 친위 쿠데타니… 민망하고 창피하다고. 그리고 오늘 아모스서를 시작하니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은 북이스라엘 때만이 아닌 겁니다. 그래서 잘 살았던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특히 왕과 재판관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을 명시했나 봅니다.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는 표현이 끔찍한데, 80년대 우리 대학교 때 광주에서 일어났다고도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초기에 소문이 있었고요. 그런데 지금의 낙태도 그렇고, 아예 아이 나을 생각을 없애는 사람들과 지도자들은 당시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아모스서가 여전히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공의의 말씀입니다.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고 화를 내고 분을 품는 것에서는 저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 세대는 80년대 계엄과 독재로 여러 친구들이 죽었던 세대에요. 그런데 이 친구들을 죽인 지도자가 끝까지 잘 먹고 잘 살고 그 자녀까지 잘 살고 있고, 그런데 또 계엄을 추종하는 대통령이 2024년 오늘날까지도 또 헬기와 장갑차를 동원하고 계엄놀이 하면서 전 세계 망신을 준다고 생각하게 되고, 저부터 너무 화가 나고 분을 품게 됩니다. 이제 아모스서의 심판 때처럼 전쟁놀이만 남았나? 이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부르는 것인지, 세상 불의에 대한 아모스 선지자의 선포와 같은 마음인지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주님 기도합니다]
아모스서를 시작하고, 3시간짜리 계엄령 소식으로 오늘 아침을 시작하면서 주님, 기도가 부족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 속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자에 속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속히 오시옵
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아모스 2:4-16]
[핵심구절]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고
16 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적용]
어제까지는 열방의 죄와 멸망, 오늘은 유다, 이스라엘의 죄와 멸망입니다.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남의 죄, 나의 죄 그 크기와 개수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궁궐도 불에 사라지고 도망가도 목숨을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유다와 이스라엘 나라를 왕의 욕심으로 나뉘었지만, 서너 가지 죄는 동일하고 죄로는 한통입니다. 하나님 율법 말씀을 멸시하는 유다와 그 결과로 약한 이웃을 향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 부정, 이웃 착취” 죄의 원인과 결과의 서술일 뿐입니다. 어려서 놀부전에서 놀부 심보를 서술하는 장면이 너무 적나라하게 구체적이라서 판소리 문학에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특히 “똥 누는 사람 주저 앉히는” 놀부 심보.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의 이웃에게 자신의 재미를 위해 가하는 심보인데, 오늘 말씀에서 “힘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는 해학이 없을 뿐 서로 상통하네요.
:
그 외에는 이웃을 은으로 바꾸는 죄, 간음의 간음수준의 성적인 죄, 성령의 전에서 술 먹고 취해있는 죄 등…. 지금 적나라하게 한국에서도 여기저기 일어나다 못해, 무속 주술로 시작했다는 무서울 것이 없는 부부가 5천만 명에게 예시로 스스로 내란죄, 반란죄, 계엄놀이 생방송을 하는 데까지 이르른 처참한 지경입니다. 자신 스스로 목숨을 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 이리 죽는다고 할까요? 저도 인본적으로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인간이 없애는 사형제를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죄로 죽는다는 것은, 회개 없이 살아나면 본인에게도 이웃에게도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 말씀 또한 예수님은 결국 아모스서 심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정리해 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너 가지 유한한 개수의 죄는 예수님 공생애와 십자가 부활로 실제로 보여주심으로 해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니 생명의 복음, 부활의 복음입니다.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죄로 편만한 세상입니다. 저부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생명, 부활의 길을 가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어제 오늘 말씀 계속 목숨 이야기인데…. 수십 년 전 계엄 선포 때와 동일한 단어 “처단”을 또 보게 되니, 이틀간 잠이 잘 안 왔습니다. 이웅용 목사님이 한자어에 익숙지 않은 청년들 묵상을 위해 새번역을 읽어주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처단”의 비슷한 말은 사전에도 “처형”이 있는데, 실제 군에서 사용할 때도 목숨을 빼앗는 것을 포함합니다. 저는 “처단”을 보면서 본디오 빌라도와 예수님의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요 19: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이때 빌라도가 예수님에 대해 바로 “처단”할 수 있다고 의미하는 겁니다. 저도 말씀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복음의 “지정의” 핵심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스스로와 이웃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아모스 3:1-8]
[핵심구절]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묵상&적용]
하나님 심판의 경고는 돌아오게 하고자 하심입니다. 그러니 죽는다, 심판한다 하시는데 선지자에게 먼저 알리고 예언하게 하심인 것이지요. 그런데 선지자가 잠잠하고 알리지 않는다면요? 잘못 알린다면요? 그것이 비극입니다.
:
이스라엘을 택했다는 것은 은혜와 책임을 모두 주신 것이니, 그 하나님 사랑을 하지 않는 죄의 결과로 생기는 모든 죄악도 이스라엘에 보응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복음을 우리에게도 주시고 보여주셨으니, 하나님 사랑 않고 이웃을 사랑 않는 죄의 그 결과로 생기는 모든 죄악도, 복음을 전해 듣고 우리가 선지자로 전하지 않아 생기는 세상의 죄악도 보응 받는다는 겁니다.
코로나 때 당시 중국 우한 등의 무시무시한 치사율이 알려지고, 직후에 한국이 예수님을 아는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생겼을 때… 약간 선지자적인 해결 방향도 알게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오히려 육의 생명 영의 생명으로 알리는 은혜와 그 책임도 있을 거라는 믿음도 주시고, 실제로 대구로 길도 여건도 기도도 사람들도 열어주셨었습니다. 지금도 감동이고, 여기 형제들도 대부분 참여했듯이, 심판도 예언도 먼저 보여주시고 알려주십니다.
:
그 이후도 여전히 오늘날도 오히려 더 심한 죄악을 보게 하시지만, 그 코로나를 견디고 살아나신 할머니가 예수님을 믿는 구원으로 연결된 것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함께 기도했던 분들과 이후 믿음이 더 단단해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커진 것이 보너스였는데, 당시 살아 있던 경험과 말씀이 이제 점점 과거가 되고, 왕년의 경험으로 되어가고 있던 중이었는데 느닷없는 계엄으로 나라가 난리입니다. 지도자 한두 사람이 추락시킨 한국을
시민과 국회가 회복했는데, 하나님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위험은 여전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 책임도 우리입니다.
두 달여 전에 구자신 장로님과 QT 이후 전화로 나누면서, 국회에서 충암고 장성들 4명 기사를 보면서… 당시 이를 알고 지적하고 방어하던 국회의원들 수학과 확률의 멍청한 오류를 다시 계산하고 지적하면서 계엄을 예상하고 나누었는데, 정치적인 이슈로 오해받을까 하여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처럼 지혜를 주셔도 이번에는 실행하지도 않았고, 이번에는 알리지도 않았고 기도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마음이 되고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말하라 할 때 말하고, 전하라 할 때 전하고, 가라할 때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P.S.
계엄 시도 정량적 예측 : 충암고 장성들 계엄, 우연일 수 있는 수학 확률 정량 계산법-문과 법조인, 국회의원들 1% 안심해도 된다는 계산오류-한국에 고교 2300여 개 넘는다는 것을 산정 안 하는 무식한 계산 오류-즉 2300×2300×2300×2300× 2300×2300×400C6분의 1의 확률…. (a) 각 6명이 충암고일 임의선택확률 0.667×10e-21 및 (b) 400 보직 장성 중 충암고만 계엄 관련 6개 보직이 될 우연 조합확률 400 Combination 6, 즉 5.8×10e-17의 곱셈 확률-총 곱셈 숫자:3.9×10e-38-전 지구 전 세계 인구와 동물까지의 개수 중 한명이 선택될 확률보다 훨씬 작은 것-곤충과 원자까지 계산해야 되는 정도의 zepto×atto 숫자-하나님의 지혜와 창조 없이 생명이 우연히 만들어졌을 확률에 가까운 숫자, 우연이기에 불가능한 숫자-과학에서도 원자나 우주상수보다 작아서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극한의 수-의도 없이 일어나지 못하고 의도가 있을 때만 가능한 확률.고등교과서 수준으로 이해 가능한 수학이죠?
두세 달 전쯤 국회 400명 장성 중 특정 학맥(충암고가 문제가 아니라-고등학교 수준의 으샤으샤 학맥이 문제인 거지요). 계엄 관련 보직 4명이 1%인데 충분히 괜찮다는 계산과 그게 통하는 기사를 보고 구자신 박사와 법률가들의 무식한 단순계산 오류를 지적했던 것인데… 호세아서 아모스서를 보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실제 지혜일까요? 예언일까요? 실제 계엄놀이가 일어났고 또 일어나는 일이라서, 우리가 어찌해야 할까. 기도부터 해야 하는 것이라서 요즘 생각하는 “지정의” 믿음, 누구보다도 기도하는 여기서 먼저 나누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기원
1964 강화도 출생(당시 경기도, 현재 인천광역시) 1983–1994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 석사, 박사 1994–1999 미국 MIT 생명과학부 포스트닥 1999–2001 미국 하바드 의대 실험의학연구실(Experimental Medicine), 시니어 포스트닥 2001–2005 미국 House Ear Institute/ Clinic Advanced Research Scientist, 책임연구원, 기관생물연구안전위원회 위원, 2005–2008 울산대학교 면역제어연구센터/ 난치성 질병치료연구센터, 조교수–연구, 기관생명윤리위원회 간사위원 2008–2011 첨단진단/예측 의료지역클러스터사업단 연구원, 세포기질연구소 초빙교수 2008–2011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 세포생물학과, 교수대우 2011–2014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병원체방어연구과, 책임연구원 2015–2021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 최적화지원부장/연구기획부장, 센터장대행, 수석연구원 2021–2025.3 EHL Bio 최고기술책임자 CTO 미국 Outstanding Researcher 영주권/그랜트 어워드 등 순수 과학자로서 시작하여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코라나 교수 실험실에서 차기 노벨상 가치개념의 논문시리즈를 한국인 유일 최초로 Back to Back to Back papers–3 연임논문으로 함께 출간하였다. 코로나 전후 및 현재 ‘산학연관병정’을 아우르는 ‘바이오메디컬 과학연구개발자/글로벌기획가’ 및 ‘평신도 선교사’로서, 때마다 한반도 및 북반구/남반구 과학적/지정학적/사회경제적 ‘땅끝’을 순례 순방한다. 문현교회/콜링대구 평신도 선교사 21대 대통령선거(2025년 6월 3일) 예비후보자

  목차

프롤로그 /5

2024년 11월 1일 | 디모데전서 1장 / 11
2024년 11월 20일 | 호세아 1장 / 50
2024년 12월 4일 | 아모스 1장 / 82
2024년 12월 16일 | 말라기 1장 / 110
2025년 1월 1일 | 여호수아 1장 / 143
2025년 2월 8일 | 누가복음 1장 / 228
2025년 4월 23일 | 아가 1장 / 387

에필로그 /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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