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흥미진진한 팔도강산
예전에는 우리나라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여덟 지역으로 나누어 ‘팔도강산’이라 불렀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구가 늘고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지역을 나누는 방식도 달라졌지요. 지금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처럼 다양한 이름과 기능을 가진 지역들이 생겼어요.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은 이렇게 달라진 우리나라의 지역들을 쉽고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어린이들이 우리 땅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서울부터 제주까지, 팔도강산 곳곳의 문화유산과 축제, 음식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습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았지요.
지도처럼 펼쳐지는 장면 속에서 그림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여행이 낯선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이 책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팔도강산 여행을 지금 떠나 보세요.
책 한 권으로 떠나는 우리나라 방방곡곡 여행!
지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팔도강산, 알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우리나라 곳곳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지도 정보 그림책입니다.
각 지역의 지리와 자연환경은 물론, 전통문화와 대표 인물, 특산물과 명소, 음식과 축제까지 다양한 정보를 그림과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복잡하게 느껴졌던 사회나 지리 개념도 부담 없는 분량의 글과 쉬운 설명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실제 생활과 연결된 정보들은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아직 가 보지 못한 지역들, 지도 속에 있던 장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지고, 생생하게 그려질 거예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팔도강산을 여행하듯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자라납니다. 재미있게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다양함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나 보세요.
지도 속에서 만나는 팔도 이야기
지리와 사회 공부가 신나지는 비결!아이들은 사회나 지리 과목을 외워야 하는 공부로 느끼기 쉬워요. 하지만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은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특징을 지도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아, 지식을 흥미로운 이야기처럼 기억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서울의 한강, 경주의 문화유산, 순천만의 넓은 갯벌, 독도의 상징성처럼 꼭 알아야 할 주요 지리 정보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천연기념물, 전통 축제와 지역 특산물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어요. 각 지역의 자연환경, 대표 인물, 음식과 생활 문화도 함께 담겨 있어, 우리나라 곳곳의 매력을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지도에 그려진 그림을 따라가며 흥미로운 배경 지식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단순히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즐겁고 생생한 탐험처럼 사회와 지리를 배울 수 있어요. 어느새 우리나라가 훨씬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재미있게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팔도강산을 누비는 즐거운 지역 탐험을 떠나 보세요.
팔도강산 속 우리 이웃 이야기
그림으로 만나는 따뜻한 생활 문화와 발견의 즐거움《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은 지리 정보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까지 따뜻하게 담아낸 지도 정보 그림책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자연환경과 역사, 명소는 물론, 음식과 축제, 전통과 특산물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웃의 삶과 풍경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부산에서는 눈을 보기 어렵다는 사실, 동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이야기처럼,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흥미로운 지역 정보를 그림으로 만나는 재미도 쏠쏠해요. 독도와 울릉도, 순천만처럼 특별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와 문화재, 천연기념물에 얽힌 이야기들도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나인완 작가 특유의 귀엽고 재치 있는 그림 속에는 마치 우리 마을을 그려 놓은 듯한 친근한 풍경과 생활의 단면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한 장면 속에서도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 덕분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나라 곳곳의 생활 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상을 더 풍부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 나가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