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진아
기록의 힘을 믿는 일기 쓰기 예찬론자이다. 국제통상학과를 전공한 후 무역 관련 일을 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관련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며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에 도전했다. 취미생활을 프로가 될 때까지 해서 ‘프로취미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2022년 중순에서 2024년 초까지 네 가족이 미국에 체류하면서 미국의 여러 국립공원의 트레일을 트레킹했다. 귀국 후, 협력 교사와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과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었던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에 미국 국립공원을 트레킹했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일기장을 들추어 글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빠르지 않아도 괜찮아, 아이와 걷는 지금이 좋아』가 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