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서로에게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파트너들은 (1)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2) 질문을 통해 일의 가치와 의미를 확장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합니다. (3) 그 과정에서 서로가 정서적으로 힘을 준다면 갈등이 사전에 예방되거나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4) 그렇게 조직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말을 하는 상황이 있고, 말이 나오는 상황이 있습니다. 업무 현장에서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면서 말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짧은 문장이 좋습니다. 한 문장이 쉼표와 쉼표,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 듣는 사람이 지루해하거나 말의 의미를 누락하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문장의 길이는 짧게 마침표를 찍어주면서 말을 끝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표현하면 메시지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문장을 짧게 사용하면 주장이 확실하게 표현되어 조금 더 리더답고, 전문가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조직 전체에서는 팔로워지만 부서에서는 리더의 역할을 하는 경우라면, 나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와 팔로워들이 답변을 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팀장이 임원 앞에서 어떻게 답변하는지를 보고 팀원들은 배웁니다. 또한 팀원이 질문할 때, 팀장의 답변 태도가 그대로 팀장에게 돌아옵니다. 협업하는 부서에도 보이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현
‘나는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기 위해 행동합니다.시간과 공간이 의미 있는 에너지로 가득 차는 것을 가치 있게 생각합니다.현재, 경험파트너• 행복성장연구소 대표• 리더십 코치, 러닝 퍼실리테이터• 성장과 성과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강의 및 코칭지나간 현재, 직장인• 푸르덴셜투자증권,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엑스퍼트컨설팅준비된 현재, 느낌표를 찾는 삶을 함께 하는 사람• 현명한 답을 찾아가는 촉진자• 고유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존재저서•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THE 커뮤니케이션 • 인간수업 블로그 https://blog.naver.com/aquaroma브런치 https://brunch.co.kr/@aquar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