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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VS 저축홀릭
아주좋은날 | 3-4학년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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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돈을 모으기는 어렵지만 소비는 보다 쉬워진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경제 관념을 익힐 수 있을까? 어린이 경제교육의 시작은 ‘돈의 개념’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야 한다. 어떤 소비가 진짜 ‘나를 위한 선택’인지,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은 충동인지를 스스로 구분하는 능력, 바로 이것이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이 전하고자 하는 경제 감수성이다.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의 주인공 ‘주희’는 SNS 속 반짝이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꼭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것’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다. 예쁜 물건, 유행하는 아이템, 친구와의 비교… 결국 주희는 충동을 다루지 못해 거짓말, 도둑질, 빚까지 떠안게 된다. 하지만 실수와 갈등을 통해 결국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며, 독자에게 진정한 소비란 어떤 것인지를 묻는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첫 경제 감수성 동화
《쇼퍼홀릭 VS 저축홀릭》 출간!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떻게 돈을 쓰고, 또 모을까? 어른들에게도 명확한 변화지만, 최근 우리 사회는 지폐나 동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간편 결제 사회에 이르렀다. 2013년 전체 결제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1.3%였으나, 2023년에는 약 16%로 줄어들었다는 통계도 보인다. 이는 10년 만에 현금 사용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아이들도 학교가 끝나면 편의점이나 무인 문방구로 달려가 부모가 용돈을 넣어주는 카드로 쉽게 군것질거리나 학용품을 쇼핑한다.
‘간편 결제’라는 말만큼 거스름돈 계산이나 현금을 잃어버릴 걱정 없이 간편하게 소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오가는 통에 어린이들의 경제 관념은 지난 세대보다 훨씬 무뎌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돈을 모으기는 어렵지만 소비는 보다 쉬워진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경제 관념을 익힐 수 있을까? 어린이 경제교육의 시작은 ‘돈의 개념’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야 한다. 어떤 소비가 진짜 ‘나를 위한 선택’인지,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은 충동인지를 스스로 구분하는 능력, 바로 이것이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이 전하고자 하는 경제 감수성이다.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의 주인공 ‘주희’는 SNS 속 반짝이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꼭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것’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다. 예쁜 물건, 유행하는 아이템, 친구와의 비교… 결국 주희는 충동을 다루지 못해 거짓말, 도둑질, 빚까지 떠안게 된다. 하지만 실수와 갈등을 통해 결국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며, 독자에게 진정한 소비란 어떤 것인지를 묻는다.

“세상엔 갖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을까?”
질투, 충동구매, 후회… 감정까지 다루는 경제 이야기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정선을 따라가며 그 속에서 소비와 저축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전개한다. 주인공 주희의 이야기는 SNS,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같은 현실적 소재를 적극 반영하고 있어,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밀접하고 생생한 이야기로 다가간다. 지루한 교과서식 경제교육이 아닌, 감정과 상황 속에서 ‘이건 내 얘기 같아!’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제 동화다.

또한 단순한 용돈 사용법을 넘어서, ‘소비’라는 거울을 통해 관계와 자존감을 돌아보게 하는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은 엄마와의 갈등, 언니와의 거리, 친구들과의 오해와 화해 등 어린 독자들에게 낯설지 않은 사건들로 전개된다.
어떤 것이 가치 있는 소비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나의 선택이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돈을 넘어 삶을 선택하는 감각을 길러주며, 또한 본문 사이 ‘대출이 뭐예요?’, ‘무지출 챌린지란?’, ‘돈을 지혜롭게 쓰려면?’과 같은 주제를 담은 경제 개념 TIP 코너가 수록되어, 경제 지식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끌어올려 경제 지능! 그 세 번째
이야기돈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풀 수 있다고?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 머리가 필요하듯 경제 활동을 잘하려면 경제 머리가 필요하다. ‘끌어올려! 경제 지능’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돈의 가치를 알려주고 지혜로운 경제 관념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경제 동화 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3편 《쇼퍼홀릭 VS 저축홀릭》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경제 상식이 풍부해져 경제와 친숙해지며 미래의 경제활동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영리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관심이 있고 그 이야기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콘텐츠메이커. 소설, 시나리오, 웹콘텐츠, 기업 및 브랜드 스토리, 동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고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특히 역사 속의 빈 지점을 상상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작가이자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에서 기획과 시나리오를 가르치는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 4
내 꿈은 인플루언서! · 8
돌아온 단짝 친구 · 16
전학생, 이은비 · 36
세상에 갖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 54
TIP 1 대출이 뭐예요? · 72
유행인데 어떡해? · 74
TIP 2 저금통을 쪼갠다고요? · 88
뭐 이런 챌린지가 다 있어? · 90
TIP 3 돈을 지혜롭게 쓰려면? · 100
은비&주희 은주채널의 시작 · 102
나오며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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