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1986년 창작소설집 『약 닳이는 여인』 펴냄1994년부터 2023년까지 50권의 수필집 펴냄
머리말
1부_ 반쯤 핀 부케마리아에게
1. 7세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사람
2. 이 티켓 알바해서 예매했지요?
3. 쌀을 퍼가지고 가는 집
4. 기록은 내 무한 느낌을 차단한다
5. 왜 만나고 싶지 않겠어요
6. 시골, 그 아득해지는 곳
7. 울지 마라!
8. 올 한 해는 좀 쉬라고!
9. 반쯤 핀 부케마리아에게
10. 매원 님에게 물어보면 된다
11. 아직도 가스렌지 쓰세요?
12. 강아지풀아, 넌 왜 떨고 있니?
13. 형부와 언니는 극과 극으로 다르던데
14. 사부인의 전화
15. 얘야, 돈 쓰려고 마라
16. 이틀간 눈 오는 것만 바라본 나
17.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과 같이
18. 정읍에 가야 한다
19. 사랑이란 내가 성장해서 남을 성장시키는 것
20. 군자란 가득한 집
21. 소리 없이 일하는 여인
22. 선생님, 오늘 아침 되게 추워요
23. 덕희 님, 꼭 만나고 싶어요
24. 40년 전이나 똑같아요
25. 언능(얼른) 회복되셔요
26. 해남 윤옥이 복지사님
27. 내가 한 말은 다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28. 가지밥
2부_ 사치奢侈 할머니와 소주 언니
1. 사치奢侈 할머니와 소주 언니
2. 명절이면 서울 장 보러 가는 할머니
3. 당고모님이 말하는 아버지 3형제
4. 평택 사촌과 사치 할머니
5. 매일 시장 보는 소주 언니
6. 소주 언니, 미안해요
7. 더더더- 팬이 보낸 땅콩과 호도
8. 아버지는 씩씩하게 잘 있단다
9. 60년 산 아내, 도무지 모르는 남편에게
10. 일본어 번역본 나오다
11.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12. 슬픈 기억
13. 내가 살아오면 3월에 전화한다
14. 딸은 부재료副材料일 뿐이야
15. 내가 뜬구름 잡는 사람이라고요?
16. 색채에 민감한 여인
17. 나, 송이버섯 먹는다!
18. 허드레 말이 사라진다
19. 마음의 노화현상
20. 동생의 국어 실력은 우수한 편
21. 시처럼 아름다운 전화 한 통화
22.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있으면 영생永生
23. 가볍게 물 흘러가듯 썼구나
24. 누군가 보낸 택배상자 하나
25. 단비 님 글은, 단비 님 문학이다
26. 멈춰! 멈추세요
27. 삐걱거리는 부부의 아침 시간
3부_ 은수저를 닦으면서
1. 가장 큰 행복은 희생이다
2. 내 집에 있는 것 다 보고 계신다
3. 은수저를 닦으면서
4. 동생이 준 스텐냄비
5.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6. 오동잎 우수수 지는 달밤에
7. 4월에 오실 손님
8. 내가 너무 예술적이었나?
9. 명석함에 대하여
10. 고흐의 ‘배꽃’
11. 할머니는 글 쓰고 있다
12. 작가 방에서 준환자 방 모드로
13. 오늘은 책 받는 날
14. 흉보면서라도 닮으라고
15.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
16. 아아 문경 사과밭
17. 내 마음의 의자
18. 별빛 같은 내 사랑아
19. 헌 스텐통 4개가 나를 말한다
20. 밥은 남겨도 국물은 남기지 마세요
21. 사람은 아프면서 산다
22. 립스틱 짙게 바르고
23. 노르웨이 산 자반고등어
24. 우정은 왜 이렇게 어려운가?
25. 요리사 선생님을 위하여
26. 네 인생, 아직은 봉오리다
4부_ 그들은 내 강의보다 내 국밥을 더 좋아했다
1. 토론토 깻잎과 이천 깻잎
2. 페르메이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
3. ‘자기 미움’ 아닌 ‘자기 추앙’ 시대
4. 엄마는 라일락 향기 맡으러 나왔다
5. 98%만 웃는 나
6. 그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7. 내 속엔 무엇이 살고 있을까? 1
8. 내 속엔 무엇이 살고 있을까? 2
9. 내 속엔 무엇이 살고 있을까? 3
10. 선생님 자랑은 자랑 안 같아요
11. 가리나무 해서 머리에 이고
12. 모든 사람은 흉터가 있다
13. 아버지 활연豁然풀이 해드려라
14. 우리는 오류를 오가면서 온전한 진리를 발견한다
15. 오래된 세 할머니의 사진
16. 죽도 아닌 것이 밥도 아닌 것이
17. 산국화가 피었네요
18. 발레 배우는 시간이 있었어요
19. 나는 삼삼한 들판 사람
20. 차디찬 군고구마와 커피 한 잔
21. 친구에게 보낸 반성문
22. 소모적 낭만이라고요?
23. 모란이 뚝뚝 떨어지는 날
24. 언제나 덕德만 보고 살았습니다
25. 친절, 그 위대한 힘
26. 그, 그랑프리 김치
27. 장어집에서 숯불 피우는 노인
28. 무안 숙애 동생에게
29. 그들은 내 강의보다 내 국밥을 더 좋아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