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슬옹
1977년 철도고 1학년 때부터 한글과 세종을 드높이는 운동과 연구의 한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객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한글학회 이사, 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 위원장, 한글닷컴 한글연구소 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간송미술관 요청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직접 보고 최초 복간본을 해설했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훈민정음 해례본만의 순수 연구로 세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 박사, 상명대 대학원에서 훈민정음학 박사학위도 받았다.훈민정음학과 세종학 연구 업적으로 세종문화상 대통령상(학술)과 외솔상(학술), 연문인상, 대한민국 한류대상 등을 받았다. 2018년도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글으뜸지킴이로 뽑혔다. 『한글학』 등 우리 말글 관련 121권(70권 공저)과 논문 145여 편, 대중 칼럼 천여 편을 집필하였다.
지은이 : 정란희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습니다.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무척 좋아해, 지금도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이모는 4학년》, 《행운 가족》, 《우리 가족 비밀 캠프》, 《괜찮아 아빠》, 《엄마의 팬클럽》, 《나쁜 말은 재밌어!》, 《우등생 바이러스》,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슈퍼보이가 되는 법》, 《도시락 도둑》, 《허둥지둥 산타 가족》, 《사할린 아리랑》과 〈단추 마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박혜선
1992년 새벗에서 동시,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한다. 『시끌벅적 글자 놀이터』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한 글자 동시』 『두 글자 동시』 등의 동시집과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등의 동화책, 『신발이 열리는 나무』 『우리 마을에 온 손님』 『이름이 많은 개』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지은이 : 안오일
저는 어릴 적부터 꿈이 많았어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조인간이 되고 싶기도 했고, 나쁜 사람을 잡는 형사가 되고 싶기도 했고, 진실을 추구하고 알리는 기자가 되고 싶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데미안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도 하지만, 자신의 틀을 깨기도 한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 매력에 빠져 결국 작가가 되었고, 힘 있고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딱지 딱지 등딱지》 《여순에 핀 빨간 봉선화》, 동화책 《호야, 아빠를 구합니다!》 《외계에서 온 전기수》 등 여러 권의 동화책과 시집이 있어요.
지은이 : 김미승
시를 쓰면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몽글몽글하고 풋풋한 이야기를 쓰기 위해 늘 머리 한쪽에 안테나를 바짝 세우고 산답니다.지은 책으로는 시집 《네가 우는 소리를 들었다》 《익어 가는 시간이 환하다》 가 있고, 청소년 소설 《세상에 없는 아이》 《저고리 시스터즈》 《검정 치마 마트료시카》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담장을 넘은 소녀》, 동화 《잊혀진 신들을 찾아서 산해경》 《아깽이를 부탁해》 《그 비밀 나한테 팔아》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노동 운동가 강주룡》 함께 쓴 《소곤소곤 설화모리》 등이 있습니다.
오월의 주먹밥 1980년 한국 5⸱18 민주화 운동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 2007년 한국 태안 기름 유출
다랑쉬굴 아이 1948년 제주 4‧3 민주항쟁
여순에 핀 빨간 봉선화 1948년 한국, 10‧19 여순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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