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 2권.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한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든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출판사 리뷰
바나나 똥을 누고 싶게 만드는 '몸에 좋은 그림책'
유아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규칙적인 배변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변비 때문에 소아과를 찾는 엄마들이 많을 정도로 소아 변비는 흔한 증상 중 하나이지요. 배변시 통증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변비는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똥이 뿌지직!>은 시리즈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듭니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채소를 많이 먹고, 잘 뛰어노는 아이일수록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모양이 예쁘고 색도 예쁜 똥을 누게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건강한 응가송과 함께 즐거운 배변 놀이를 해 주세요
뒤 표지의 QR 코드를 찍으면 '건강한 응가송'이 재생되어 즐겁게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매일 식사 이후 일정한 시간에 건강한 응가송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배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응가송
오늘 내가 눈 똥은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내 친구가 눈 똥도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코끼리 다리처럼 굵직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기린 목처럼 길쭉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힘 줘요 힘 줘요 예쁜 응가♪ 나와요 나와요 예쁜 응가♪
너도 나도 친구들도 매일매일 끄응끄응♪모두모두 누어요♪ 건강한 응가♪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지식 그림책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들도 애독하는 스테디셀러 그림책입니다. <똥이 뿌지직!>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이 뭐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우리 몸을 탐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라주'는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하고 만드는 회사로, <놀이 임금님 북>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2000년)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몸에 좋은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
①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해 주세요.
② 큰 글씨 위주로 가볍게 읽어 주세요.
③ 과학적인 정보는 찬찬히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④ 책을 모두 읽었으면 아이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라주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 제작하는 모임이에요. 2000년 《놀이 임금님 북》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대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