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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이 뭔지 알아
문학사상사 | 4-7세 | 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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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깊은 숲 속, 이끼 낀 공터에서 여우와 나방, 올빼미, 생쥐 등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이 둥글게 보여 앉아 달구경을 하고 있다. 숲 속을 푸르스름한 빛으로 가득 채워주는 아름다운 달을 보면서 동물들은 저마다 자기가 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아는 달을 이야기한다.

여우는 달이 크고 빠르며 빛이 나는 토끼라고 하고, 나방은 반짝이는 별처럼 밤하늘을 밝히며 날아다니는 나방이 태어날 고치라고 하며, 올빼미는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라고 말한다. 생쥐는 달이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라고 하고, 황소 개구리는 연못에서 반짝이는 수련 잎사귀라고 말한다.

한참동안 말다툼을 벌여도 결론이 나지 않자 동물들은 과학자 선생님을 찾아간다. 푸르스름한 밤하늘에서 빛나는 달에 대한 동물들의 상상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모든 것을 논리와 숫자로 파악하는 과학자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동물들 간의 대립이 재미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야기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과학적인 지식이나 상식에 사로잡히기 이전의 어린이들만이 갖고 있는 이러한 독특한 감상을 발전시킴으로써, 아이들은 풍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난 달이 뭔지 알아》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달을 바라본다. 이들의 상상 속에서 달은 빛이 나는 토끼였다가, 전설 속의 나방이 태어날 고치였다가,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 된다. 또한
이들의 생각 속에서 달은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기도 하며, 황금빛 수련 잎사귀이기도 하다.
숲 속에 모인 동물들이 말하는 달의 모습은 그 문장 하나하나가 각각 시가 될 만큼 아름답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달밤과 숲의 모습을 묘사한 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 이 책의 독특하고 시적인 표현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내용 요약어느 달 밝은 밤, 숲 속의 동물들이 이끼 낀 공터에 모여 달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우는 달이 아주 크고 빠르며 빛이 나는 토끼라고 말했다. 나방은 달이 전설 속의 나방이 태어날
고치라고 말했다. 올빼미는 달이 밤하늘에 생긴 창문이라고 말했다. 생쥐는 달이 끝없이 해바라기를 피우는 씨앗이라고 말했다. 황소개구리는 달이 반짝이는 황금빛 수련 잎사귀라고 말했다. 각자 자기 생각이 옳다며
말다툼을 벌이던 동물들은 결국 과학자 선생님을 찾아가 달이 과연 무엇인지 여쭤보기로 했다. 하지만 과학자 선생님은 달이 아무것도 살지 않는 모래공에 불과하다며, 달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글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망한 동물들은 시무룩하게 숲 속으로 돌아가면서 입을 모아 말한다. "달은 절대로 아무것도 아닌 게 아냐." 그리고 이끼 낀 공터에서 모두 함께 달을 바라본다.
☞ 저자 소개글을 쓴
스티븐 액셀 앤더슨은 예술감독이자 인쇄업자이며 작가이다. 그는 매사추세츠 주의 리틀튼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난 달이 뭔지 알아》는 어린이를 위한 그의 첫 번째 책이다.
그림을 그린
그렉 코치는 《O씨의 첼로》를 비롯해, 많은 동화책의 삽화를 그린 삽화가이다. 그는 디자인을 하거나 가구를 만들기도 한다. 그는 아내인 로빈과 예쁜 딸 에밀리와 함께 뉴욕 주의 냑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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