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양이삼촌 그림 시리즈 1권. 주인공 루미의 소개로 시작하여 루미의 방, 거실, 주방, 정원, 욕실까지 루미네 집이 어떻게 꾸며졌을지 넘겨보는 재미가 있는 스티커북이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진 정성 가득한 손그림들. 풍부한 색채와 독특한 그림체로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것 마냥 생동감이 넘치며, 한 권의 동화책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루미의 유치원 등교, 숲 속 소풍, 생일 파티, 인형놀이, 발레리나를 꿈꾸는 이야기 등 다양한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하도록 구성하였다. 사람이 된 아기고양이 루미의 옷과, 소품, 장식 그림에서 묻어나는 따스함과 진한 감성이 돋보인다. 230매의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눈도, 마음도 행복해지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 수채화 손그림 스티커북!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선 작가의 첫 아동물 고양이공주 스티커북이 출간되었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진 정성 가득한 손그림들. 풍부한 색채와 독특한 그림체로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것 마냥 생동감이 넘치며, 한 권의 동화책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아이들만큼 엄마들도 열광하는 아기고양이 그림!고양이를 주로 그리는 유재선 작가의 그림은 외국의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캐릭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섬세하고 창의적이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아기고양이와 빈티지 소품에 환호성부터 터져 나온다. 주인공 루미를 소개로 시작하여 루미의 방, 거실, 주방, 정원, 욕실까지 루미네 집이 어떻게 꾸며졌을까? 하며 자꾸자꾸 넘겨보게 된다.
루미의 유치원 등교, 숲 속 소풍, 생일 파티, 인형놀이, 발레리나를 꿈꾸는 이야기에서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하다 보면 아이들의 마음 속에 꽁꽁 숨겨둔 비밀 소원 하나쯤은 들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리고 사람이 된 아기고양이 루미의 옷과, 소품, 장식 그림에서 묻어나는 따스함과 진한 감성은 엄마들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아이와 함께 230매의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눈도, 마음도 행복해지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고양이삼촌이라는 닉네임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조카들이 지어 준 보물같은 선물이라는 작가의 말에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양이삼촌(유재선)
유년 시절부터 고양이와 인형, 오래된 장난감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려진 그림들이 이제는 인형과 문구, 책 등의 여러 가지 모습으로 저와 같은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 그림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옛 추억의 따뜻함과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오래된 것, 그리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것. 고양이삼촌이 품어온 것들이 그러했듯이 고양이삼촌의 그림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서로 《고양이 삼촌: 우리 삼촌은 화가입니다》,《고양이 공주 루미 스티커북》 이 있으며, 현재는 상수동에서 ‘고양이삼촌’ 이름으로 작업실과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 w ww.unclecat.co.kr인스타그램 @jaesunshop
목차
루미의 가족
루미네 거실
루미의 방
루미네 주방
루미네 정원
루미네 욕실
유치원 가는 길
인형놀이
발레리나 루미
공주 루미
숲 속 소풍
생일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