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에게 부담을 주는 ‘학습’이 아닌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독일식 지능 계발 교재이다. 단순히 EQ 발달만을 위한 ‘색칠’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수리력과 표현력 등의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아 구성하였다.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이의 창의 뇌와 학습 뇌를 자극하는 한 권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유아 누리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실행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신체영역, 의사소통 능력, 사회관계 능력, 예술 능력, 자연탐구 능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책에서는 특히 탐구영역과 예술능력에 중점을 두었다.
출판사 리뷰
독일식 지능 계발 미술 · 색칠 공부와
유아 누리교육과정이 만났다!
전세계에서 지능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독일인의 유아 교육 핵심은 ‘놀이’ 이다1950년대까지 노벨상을 독차지하다시피 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노벨상을 배출하고 있는 독일의 유치원은 유아 교육의 선구자로 알려진 프뢰벨이 1890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성인 뇌의 80~90퍼센트가 완성되는 유아기를 중요시 여긴 프뢰벨은 특히 유아기의 발달은 놀이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단계로 보았다. 그래서 지금도 독일의 유치원에는 교재가 없다. 독일 유아들도 읽고 쓰기, 수학, 미술, 음악 등 우리나라 아이들과 차별 없는 교육을 받고 있지만 특징은 그 모든 것이 ‘놀이’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유아에게 부담을 주는 ‘학습’이 아닌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다. 또한 개별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과목을 하나의 놀이로 통해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이 독일 지능 계발 유아 교육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유아 시절부터 꾸준히 행해온 놀이를 통해 자기 주도 학습력을 키움으로써,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나라로 손꼽힐 수 있게 되었다.
놀이로 배우는 유아를 위한 지능 계발 미술 교육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그림이 가장 좋은 표현법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집중력과 창의력, 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미술 치료도 행해지고 있으며,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지능 계발에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색칠놀이 그리기놀이』는 단순히 EQ 발달만을 위한 ‘색칠’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수리력과 표현력 등의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아 구성하였다.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이의 창의 뇌와 학습 뇌를 자극하는 한 권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유아 누리교육과정에 충실한 『색칠놀이 그리기놀이』유아 누리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실행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에는 신체영역, 의사소통 능력, 사회관계 능력, 예술 능력, 자연탐구 능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색칠놀이 그리기놀이』에서는 특히 이 교육과정 중 탐구영역과 예술능력에 중점을 두었다.
① 창의력을 길러요
-상상 놀이하기
-사물을 비교하기
-궁금증을 알아보고 흥미갖기
-호기심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② 표현력을 길러요
-규체성 이해하기
-차이를 지각하기
-주변 공간 지각하기
-통합적으로 표현하기
③ 수리력을 길러요
-수와 있고 없음 지각하기
-수량 인식하기
-기초적인 측정하기
-공간과 도형의 기초 개념 알기
④ 예술력을 길러요
-모방과 상상으로 표현하기
-움직임 표현하기
-예술적 요서에 호기심 가지기
-자발적으로 미술 활동하기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 메를레
1967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 카트린 메를레는 의상 디자인 공부를 한 후 광고 그래피커로 일했습니다. 2013년 현재 어린이 책과 교과서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