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5세 유아들의 바른 생활 습관을 배우는 인지 그림책<나도 할 수 있어>는 유아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유도하고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육아 가이드를 통해 유아들의 특성에 맞는 생활 습관 지도 방법을 제시합니다.
『동생이 응가한대요』는 배변 습관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시장에 가고 훈이와 동생 지연이가 집을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지연이가 응가가 하고 싶다고 해요. 그런데 지연이는 자기의 오리 변기 대신에 화장실 변기에서 응가를 하고 싶다고 우겨요. 할 수 없이 훈이가 자기 어린이용 변기를 빌려 줘서 지연이가 화장실에서 응가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줬답니다.
작가 소개
그림 : 강을순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93 출판미술대상에서 상을 받은 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 하게 된 사연』『고슴도치의 모자 가게』『당글공주』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글 : 최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어린이육영회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유아용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4년동안 150편의 동화와 동시를 개발하였으며, 유치원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유아교육전문기획사인 그림 · 말을 운영하며,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그림책과 다양한 교재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유아 언어교육 및 유아문학에 대한 강의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