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꼬마 우주 정복자 이미지

꼬마 우주 정복자
키즈엠 | 4-7세 | 2013.11.08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29x25.3 | 0.530Kg | 40p
  • ISBN
  • 978896749170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23권. 위대한 우주 정복자가 되고 싶어 하는 프랙을 통해 올바른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프랙은 아주 큰 꿈을 가지고 있다. 바로 우주 정복자가 되는 것이다. 프랙은 학교에서 발표회 시간에도 우주 정복자의 꿈을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프랙이 엉뚱한 꿈을 꾸고 있다고 했다.

그래도 프랙은 꿈을 접지 않았다. 친구를 꾀어 똥 광선 총을 쏘는 킹봇을 만들어 내고, 다른 행성들을 침략하더니, 친구들을 모아 놓고 대관식을 열었다. 그러자 우주 연합과 크라운 황제가 크게 화가 났다. 과연 천방지축 프랙은 어떻게 될까?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조니 두들의 신간!
우주가 발칵 뒤집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어요!

올바른 꿈을 꾸어요!


프랙은 아주 큰 꿈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우주 정복자가 되는 것이지요. 프랙은 학교에서 발표회 시간에도 우주 정복자의 꿈을 자신 있게 말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프랙이 엉뚱한 꿈을 꾸고 있다고 했지요. 그래도 프랙은 꿈을 접지 않아요. 친구를 꾀어 똥 광선 총을 쏘는 킹봇을 만들어 내지요. 다른 행성들을 침략하더니, 친구들을 모아 놓고 대관식을 열었어요. 그러자 우주 연합과 크라운 황제가 크게 화가 났지요. 과연 천방지축 프랙은 어떻게 될까요?
<꼬마 우주 정복자>는 천방지축 소년의 꿈을 담은 창작 이야기예요. 위대한 우주 정복자가 되고 싶어 하는 프랙을 통해 올바른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참된 정복!

알렉산드르, 나폴레옹, 칭기즈 칸의 공통점은 모두 ‘위대한 정복자’라고 칭송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투에서 이긴 승리자들의 입장에서 부르는 이름일 뿐입니다. 전쟁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은 ‘정복’을 ‘침입’이라고 외칩니다. 승리자들이 말하는 ‘정복’이란 타인이 피해를 입더라도 나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욕심이라고 말합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정복’에 대한 정의를 승리자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수많은 영웅들의 일대기를 읽으며, 미화된 ‘정복’을 이해할 뿐입니다. 이것을 잘못이라고 여기지 않고, 자랑스러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타인에 대한 배려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꼬마 우주 정복자>에도 미화된 영웅을 꿈꾸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힘으로 세상을 굴복시켜 위대한 정복자가 되려고 합니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아이에게 그런 생각이 잘못이라고 명확하게 알려 주지 않습니다. 외려 철부지 아이의 장난으로 치부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정복’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설명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를 힘으로 억압하여 내 뜻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여 상대가 스스로 나를 따를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정복’의 길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라면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노력을 할 것인지를 물어 보세요.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에서도 아주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니 두들
여행을 하는 동안 우연히 해적 이야기를 듣고, 욕심쟁이 해적들에 대한 이야기 <꼬질꼬질 수염 선장과 와드득 괴물>을 구상하여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옆집에 이사 온 올바르다 해적단>을 만들어 워터스톤즈 상을 받으며,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금 영국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며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꼬마 우주 정복자>, <꼬질꼬질 수염 선장과 와드득 괴물>, <옆집에 이사 온 올바르다 해적단>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