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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답답해 3~6세 1편
그림으로 풀어보는 아이심리백서
책그릇 | 부모님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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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장 코칭’ 개념의 실전 육아 지침서

막무가내로 떼쓰거나 밥을 안 먹겠다고 고집부리는 등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들은 순간순간 ‘도대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라는 고민에 빠지곤 한다. 답답한 마음에 육아 서적을 읽어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은 많은데 실제로 적용하려니 생각처럼 안 돼 막막할 때가 있고, 인터넷의 카페나 블로그에 있는 개인 육아 정보들은 공감도 가고 자세하긴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해 신뢰할 만한 것인지, 나에게도 맞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결국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파묻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아이와 실랑이 벌이는 날들이 끝없이 반복되면서 엄마들은 육아에 지쳐 간다. 달래기도 하고 무섭게 야단도 쳐 보지만 아이는 점점 더 심하게 떼를 쓰니, 방송에 나오는 육아 프로그램처럼 전문가가 옆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책은 일상에서 아이와 부딪치는 갈등 상황에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육아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전문가가 그때그때 필요한 해결책을 옆에서 코치해 주듯, 구체적인 지침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현장 코칭’ 개념의 실전 육아 지침서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의 문제 행동과 이에 잘못 대응하는 부모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고 상황에 적절한 해결책을 그림으로 풀어내다


이 책은 부모들이 자신의 육아 문제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아이의 문제 행동 + 이에 잘못 대응한 부모의 행동’을 하나의 문제 장면으로 포착하여, 구체적인 해결책과 대응법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풀어 제시한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육아경험자인 엄마가 공동 저자가 되어 3~6세 육아에 관한 거의 모든 문제를 그림으로 풀어냄으로써, 지금까지 자녀교육서 분야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식의 ‘실전 육아 지침서’를 총 3편의 백서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간되는 [1편]은 떼쓰고 매달리는 행동, 식사하기, 씻기, 옷 입기, 잠, 배변, 습관 문제 등 부모라면 누구나 매일같이 겪게 되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육아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추후 출간될 [2편]과 [3편]에서는 반항적인 행동, 산만한 행동, 공격적인 행동 등 좀 더 강도 높은 문제 행동들과 언어 및 학습, 대인 관계 등의 주제들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초보 엄마 아빠, 바쁜 워킹맘,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생각처럼 육아가 풀리지 않는 부모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다


육아에 서투른데다 당장 마음이 급하고 불안한 초보 엄마 아빠,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 들에겐 이론 중심, 글 중심의 두꺼운 육아서를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쁜 시간을 쪼개 탐독했다 하더라도, 책을 덮고 나면 그 많은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도 않고,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면서 웬만한 육아 지식을 두루 섭렵한, 육아 경험이 많은 부모들조차 실제 상황에선 육아 이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과 답답함을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모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 준다. 급할 때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급상자’와도 같은 육아 지침서이다.

쉽게 찾아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육아 지침이 머릿속에 쏙쏙


[엄마는 답답해]는 부모들이 현재 당면한 문제의 내용을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서 보고, 전문적인 지침을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해당 문제 상황이 그려진 그림을 통해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과 행동을 했었는지 마치 거울을 비춰 보는 것처럼 부모로서 자신의 잘못된 육아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으며, 각 문제 상황마다 전문가가 개입하여, 부모가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이가 어떤 심리에서 갈등을 일으키게 된 것인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해 준다.

그런 다음 전문가가 제시한 해결 방안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구현하여 보여줌으로써 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육아 지침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실전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문제 상황과 해결책에 대한 이론적 핵심을 적재적소에 간략한 글로 제시하여,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좀 더 근본적이고 체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하여 부모들은 이 책을 단순한 지침서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심리와 육아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여러 문제 상황에도 이를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알면서도 실천이 안 될 때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갈피를 잡기 힘들 때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실전 육아 지침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은지 알고는 있지만, 생각처럼 안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만큼 ‘육아’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인데, 아이를 키우는 일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야단치지 않고 많은 걸 받아주다 보면 버릇이 나빠지고, 바르게 키우려고 엄하게 통제하다 보면 점점 더 심하게 반항하거나 위축되어 버리니, 부모 노릇 제대로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공감’과 ‘훈육’ 두 가지를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많이들 알고 있는 개념들이지만,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균형 잡는 일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많은 부모들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됨으로써 부모-자녀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아이로 하여금 문제 행동을 일으키게 만들거나 문제 행동을 악화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과 훈육 사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와 부딪치는 수많은 갈등 상황에서 ‘아이의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 공감해 줄 수 있는지, 어떨 때 훈육이 필요하고, 훈육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우 상세하게 알려준다. 즉 공감과 훈육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들을 올바로 이끌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그때그때 필요한 최선의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육아서, 부모라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육아 지침서로서,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대안을 절실히 원했던 수많은 부모들에게 든든하고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원철
정신과 전문의,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식과 외래 교수이자 연세 주니어 정신과 원장으로 많은 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는 답답해』(공저)가 있다.

저자 : 이종희
출판사 편집기획자이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다. 『미운 4살에서 막무가내 8살까지』『아빠 노릇』등 자녀교육서와 다수의 유라 그림책, 아동 도서를 기획, 편집했다. 저서로는 『엄마는 답답해』(공저)가 있다.

  목차

Chapter 1 떼쓰고 매달리는 행동
Chapter 2 식사하기
Chapter 3 씻기 & 옷 입기
Chapter 4 잠 & 배변
Chapter 5 습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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