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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
중앙북스(books) | 부모님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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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 두 줄의 짧은 글을 통해 SNS 10만 유저의 머리와 가슴을 관통한 『서울 시』 종이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무료로 출간되어 전자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2권이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컨텐츠다. 하상욱의 시는 짧지만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찰나에 관통하는 순간적인 심상은 읽는 이들에게도 명료하게 다가간다. 본 책은 전자 시집에서 발표된 시와 번외편을 포함해 시는 총 119편, 번외편으로 알려진 카피 같은 산문은 총 5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책 10권 분량에 달하며, 짧은 전자책을 읽고 아쉬웠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단 두 줄 짧은 글로
SNS 10만 유저의 가슴을 관통한 한국식 하이쿠
`서울 시`

단 두 줄의 짧은 글을 통해 SNS 10만 유저의 머리와 가슴을 관통한 `서울 시` 종이책이 출간됐다. 본 책은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출간되어 전자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2권이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컨텐츠츠다. 1권이 약 일주일 만에 3만 건 이상 다운로드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인터넷 포털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를 공유하고 재양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이례적으로 종이책 출간이 결정됐다.

\'서로가 소홀했는데/덕분에 소식듣게돼\'-하상욱 단편 시집 `애니팡` 中에서
\'끝이 어딜까/너의 잠재력\'-하상욱 단편 시집 `다 쓴 치약` 中에서

짧지만 단숨에 읽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하상욱의 시는 짧지만 순간적으로 심상을 확장할 수 있는 일본의 하이쿠와도 닮아 있다. 따로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저자는 평소 생활 속에서 반짝하며 떠오르는 생각을 옮겨 적고, 이같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글들이 모여 `서울 시`가 탄생했다고 전한다. 전직 디자이너이자 현재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에서 컨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좋은 디자인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점을 토대로, 좋은 글 역시 짧고 명료할수록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와 같은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고 전한다.

본 책은 전자 시집에서 발표된 시와 번외편을 포함해 시는 총 119편, 번외편으로 알려진 카피 같은 산문은 총 5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책 10권 분량에 달하며, 짧은 전자책을 읽고 아쉬웠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또한 전자책에서 공개한 바 없는 작가가 직접 작업한 손그림도 함께 담겨 있어 작가로서, 디자이너로서의 저자의 모든 역량을 책 한 권에 모두 소개한다.

한국서 전자책이 종이책으로 출간된 최초의 케이스!
한국 출판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전자책이 10만 건 이상 유포되고 온라인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종이책으로 출간된 것은 한국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는 영국서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종이책으로 재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케이스와도 흡사하다. 이는 온라인 상의 감각적이고 읽기 쉬운 텍스트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였기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통하는 면이 있다.

가치관이나 종교, 지역색 등을 떠나
누구나 편안하게 읽고 즐길 수 있는 글

10대부터 40대, 그리고 50대까지 두루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서울 시`는 연령이나 가치관, 종교, 지역색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지극히 `캐쥬얼`한 텍스트이다. 지난 겨울 SK텔레콤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의 소셜 멘토로도 활동한 바 있는 저자는 “SNS는 싸우려고 하면 누구와도 싸울 수 있고 공감하려 하면 누구와도 나눌 수 있는 장소지만, 일상의 작은 이야기로 큰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SNS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공감의 텍스트를 생산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하상욱
SNS 공감 시인. `시`를 팔아먹고 살기에 `시팔이`라고도 불리운다. 애니팡 시인으로 알려졌으나, 요즘은 애니팡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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