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30권. 같은 형태이더라도 다양한 사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책이다. 특히 책을 읽고 난 후, ‘엄마표 창의놀이’를 할 수 있도록 총 12종의 창의놀이카드와 창의놀이 안내서를 수록했다. 이 카드를 바탕으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으로도 다양한 창의놀이를 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매력적인 색감으로 담아내어 감수성을 키워 주며, 간결하면서도 반전이 숨어 있는 독특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갖게 해 준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되는 운율감은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상상하고 만져보고 들여다보고,
호기심이 두근두근, 상상력이 쑥쑥!

우리아이 첫 창의놀이 그림책!

어느 날밤 숲속 한가운데 무언가 쿵 하고 떨어졌어요.
앗. 뭐야, 뭐야?
동물 친구들은 궁금해합니다.
올록볼록 뾰족한 재미난 모양을 보며 과연 무엇일지 상상해 봐요.

책 속에 구멍이 뻥!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매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동화책
이 책의 표지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표지뿐 아니라 책 속도 모양대로 구멍이 나 있습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일까요? 재미있고 신기한 똥일까요? 책에 속에 뚫린 구멍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달시켜 줍니다. 하나의 모양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면서 같은 형태이더라도 여러 가지 사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주변에서 그 모양을 찾아보거나 상상하면서 끝없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매력적인 색감으로 담아내어 감수성을 키워 주며, 간결하면서도 반전이 숨어 있는 독특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갖게 해 줍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되는 운율감은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나의 모양, 여러 가지 생각,
세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
유아기에는 사물을 관찰하고 변별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아이스크림 똥』은 같은 형태이더라도 다양한 사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책입니다. 특히 책을 읽고 난 후, ‘엄마표 창의놀이’를 할 수 있도록 총 12종의 창의놀이카드와 창의놀이 안내서를 수록했습니다. 이 카드를 바탕으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으로도 다양한 창의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스크림 똥』 읽고 엄마표 창의놀이하기
1. 글을 읽어 주기 전에 그림을 먼저 보여 줍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이게 뭘까?”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가 먼저 생각하고 생각을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때 그림의 내용과 아이가 한 말이 맞지 않더라도 엄마가 먼저 답을 알려 주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2. 이제 책을 다시 펼치고 글을 읽어 주세요. 이때 똥 모양이 가진 특성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주시고, 이 그림이 책에서 무엇이라고 설명하고 있는지를 알려 주세요. 이때에도 역시 중간 중간 “이게 뭘까?”라는 질문을 좀 더 강조해 주시면 좋습니다. (부모님 특유의 억양과 개성을 살려 주시면 아이들은 더 좋아하겠죠?)

3. 책을 반복해서 보았다면 이제 아이 스스로 모양을 가지고 다양한 상상력을 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록으로 수록된 창의놀이카드를 가지고 모양만 보고 어떤 사물인지 상상해 보는 창의놀이를 해보세요. 책에 나오는 모양 외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혹은 다른 모양을 그리고, 그 모양으로 동물이나 사물 등 여러 가지를 그릴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엉뚱한 그림이더라도 꼭 칭찬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윤정
그림책 작가이며 YUNedition을 꾸리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여 ‘젊은그림책작가연대’에서 활동하며 매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미출간 더미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네 육아일기》,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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