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23권. 버릇없이 제 맘대로 행동했던 피트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짚어 보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피트는 정말 버릇이 없는 아이다.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고, 입 안 가득 음식이든 채로 말하고, 코를 후비고 손도 씻지 않았다. 가장 나쁜 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아무에게도 “고마워요, 부탁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피트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아빠와 엄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건 바로 피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피트는 가족들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과연 피트는 가족들이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까? 피트는 예의 있는 아이로 바뀔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생활 예절을 모르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격려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피트는 정말 버릇이 없어요.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고, 입 안 가득 음식이든 채로 말하고, 코를 후비고 손도 씻지 않아요. 가장 나쁜 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아무에게도 “고마워요, 부탁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 않는 거랍니다. 이런 피트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아빠와 엄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그건 바로 피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거였죠. 어느 날, 피트는 가족들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과연 피트는 가족들이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피트는 예의 있는 아이로 바뀔 수 있을까요?
눈으로 보고,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으며 영어 공부도 해요!≪내가 버릇이 없다고?≫는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생활 속의 기본 예의를 모르고 버릇없이 구는 피트에게 그 누구도 “트림을 하면 안 돼!” “방귀를 뀌면 안 돼.”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라며 일일이 지적하며 예의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족들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결국 피트는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예의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지요.
≪내가 버릇이 없다고?≫는 버릇없이 제 맘대로 행동했던 피트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짚어 보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세이펜 코팅이 되어 있어 세이펜을 갖다 대면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과 영어를 들을 수 있어요. 가나다 아이콘과 글자를 찍으면 우리말로, ABC 아이콘을 찍으면 영어로 들려줘요. 또 책의 맨 뒤에는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베스 브래컨
베스는 작가이자 어린이책 편집자로 미국 미네소타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글을 쓰거나 일을 하지 않을 때는 텔레비전에서 재방영해 주는 예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뜨개질을 하거나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