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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윤곤
금융감독원에서 33년간 근무하고 2020년 퇴직했다. 주로 자본시장 감독 분야에서 일하면서 자본시장조사국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광주전남지원장,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했다.퇴직 전 2년 동안 금융교육교수로 한국외대, 동국대, 동신대에서 ‘실용금융’과목을 강의하고, 퇴직 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립외교원 등 여러 연수기관에서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대해 특강을 했다.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Texas(Austin) MBA를 수료했다. 금감원 퇴직 후 디케이(주) 비상임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코리아휠(주) 상임감사, 한국 ESG 연구소 비상임감사로 일하고 있다.
추천사 .................................................................................. 4
머리말 .................................................................................. 12
Ⅰ. 재테크, 왕도는 없는가
1. 재테크 왕도는 있다 ........................................................... 24
투자는 왜 해야 하는가? ◆ 6가지 투자원칙 :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 글로 벌 투자, 자산배분 투자, 목표기반 투자, 저비용 투자 ◆ 이러한 투자원칙 에 부합하는 금융투자상품 TDF! ◆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돈 벌게 해야!
2. 고금리나 우대금리론 큰돈 벌기 어렵다 ....................... 39
‘장병내일준비적금’ 이제는 진짜 들어야 한다 ◆ ‘청년도약계좌’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 고금리 특판 예·적금도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3. MZ세대, 30억 목돈마련 가능하다 ................................. 49
DB와 DC, 이 또한 선택의 문제다 ◆ 연금저축이나 IRP,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MZ세대가 퇴직할 무렵 30억 목돈마련 가능한 일이다 ◆ 장기 적립식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면 충분히 보상을 받는다
4. 은퇴세대, 김민재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 66
수비 위주의 안전한 승리전략이 필요하다 ◆ 인컴 위주의 안정적인 필승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다 ◆ 연금저축을 투 트랙(two-track)으로 활용하다 ◆ 연금자산을 인출할 때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5. 보험은 저축도 투자도 연금도 아니다 .......................... 76
저축보험과 변액보험, 가성비가 있을까 ◆ 보험은 연금일까, 연금은 보험일까 ◆ 공시이율은 예·적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 연금보험 상품의 그림자를 살펴보자 ◆ 달러보험 가입도 신중해야 한다 ◆ 종신보험도 결국 선택의 문제다
6. 은행은 금융상품을 파는 대형마트다 ............................. 90
은행에서 파는 금융상품이 다 안전하지 않다 ◆ 사모펀드 사태는 미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7. 리스크는 금융의 알파요 오메가다 ................................. 97
수익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다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채권투자도 때론 리스크가 클 수 있다 ◆ 꼬리 리스크가 있는 상품은 신중해야 한다 ◆ 금융의 핵심은 리스크다
Ⅱ. 금융시장, 어떻게 작동할까
8. 금융을 혈액순환으로 이해하면 쉽다 ........................... 110
9. 기준금리는 금융의 조타수다 ....................................... 115
금리는 쉽게 말해 ‘돈의 값’이다 ◆ 중앙은행 총재 혼자 결정하지 않는다 ◆ 사후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많다 ◆ 노련한 운전사는 방어운전을 한다
10. 미국 중앙은행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깨다 ............... 124
미국 중앙은행은 단일기관이 아니라 연합체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일제잔재로 잘못된 명칭이다 ◆ 미국 중앙은행은 민간기관이다? ◆ 연방 준비은행은 월가가 좌지우지한다? ◆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발행한다?
11. 시장금리는 채권시장에서 결정된다 ............................ 149
할인율이 채권의 진짜 금리다 ◆ 국채 발행금리는 국고채전문딜러가 결정한다 ◆ 채권시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 증권회사가 시장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마이너스 금리는 채권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 이다
12. 회사채 발행금리는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164
금리는 채무불이행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 프로들의 치열한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 구체적으로 수요예측 과정을 통하여 금리수준이 결정된다
13.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 따로 있다 ............................... 174
코픽스와 은행채 금리가 대출 기준금리가 된다 ◆ 신용 프리미엄과 우대금리는 고객의 몫이다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은 쉽지 않다
14. 환율은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 181
원/달러 환율은 ‘원화값’이 아니라 ‘달러값’이다 ◆ 달러를 사고파는 외환시장은 어디에 있을까 ◆ 원/달러 환율은 해외에서 계속 변동한다
15. 외환위기 진짜 방아쇠는 은행의 단기외채다 .............. 193
단기외채가 위기를 촉발하고 심화시킨다 ◆ 해외은행의 차익거래도 요주의 대상이다 ◆ 외화자금시장 조달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16.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할까 ................................... 202
가격효과와 소득효과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 환율효과가 크게 약화하고 있다 ◆ 비가격적인 요소가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17. 국제금융시장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211
국제금융시장은 미국계가 주도하고 있다 ◆ JP Morgan이 세계 금융시장의 리더로 부상하다 ◆ 투자은행도 역시 미국계가 주도한다 ◆ 골드만삭스가 사실상 투자은행의 리더다 ◆ 세상의 돈도 미국계가 운용한다 ◆ BlackRock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로 부상하다
Ⅲ. 증권시장, 고정관념을 깨다
18. 주식투자 기법은 얼마나 유용할까 .............................. 236
주가는 술 취한 사람처럼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 ◆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통해 주가를 분석한다 ◆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본질가치를 산정한다(PBR, PER, PEG, PSR) ◆ 주가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19. 증권사 지수전망은 타율이 얼마나 될까 ..................... 252
증권사 지수 전망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 해외 유수 투자은행도 마찬 가지다 ◆ 지수 전망은 왜 이렇게 맞지 않을까 ◆ 역시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다
20.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정말 존재할까 ........................... 262
PBR이나 PER 지표는 다분히 한계가 있다 ◆ 가치평가에 무형자산의 영향 이 커지고 있다 ◆ 애플은 고평가되고 삼성전자는 저평가된 것일까 ◆ 애 널리스트의 낙관적 편향이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 거래되는 장소도 다르고, 거래되는 물건도 다르다 ◆ 주가가 낮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1. 버핏지수는 고평가 척도로 타당할까 ........................... 278
본디 자본시장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다 ◆ 버핏지수는 우상향한다 ◆ 버핏지수는 그냥 경험칙 정도로 참고하면 무방하다
22.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릴까 ...................................... 287
시장은 미리 금리향방을 전망하고 움직인다 ◆ 금리가 상승할 때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 금리와 주가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한다 ◆ 환율과 주가는 상호 피드백 영향을 준다
23. 외국인 투자자 그들은 핫머니인가 ............................... 298
뮤추얼펀드, 연기금, 국부펀드가 주도세력이다 ◆ 기업에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 펀드는 소수다 ◆ 국내채권 투자세력은 외국 중앙은행이 주도한다
24.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공공의 적인가 ....................... 307
공매도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공매도가 증권시장에서 정말 공공의 적인가 ◆ 무차입공매도는 얼마나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외국인의 공매도 위반은 어느 정도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공매도와 연계된 부정거래를 집중 감시할 필요가 있다
맺음말 ................................................................. 326
출간후기 ..................................................... 327
참고자료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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