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HOWHY 시리즈 1권.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이 ‘왜’냐고 자꾸 묻는 사랑하는 딸 조세핀을 위해 쓴 이야기를 새롭게 펴냈다. 다소 엉뚱한 질문에 대한 풍성한 어휘, 음악적인 어법, 재미가 넘치는 촌철살인의 표현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유쾌하게 만든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을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출판사 리뷰
『왜? 라고 묻는 딸을 위해 아빠가 쓴 바로 그 이야기』가
HOW&WHY로 재탄생되다!“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이들에게서 배웠다. 그들의 이름은 who, when, where, what, how, why다”라고 말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며 『정글북』을 쓴 러디어드 키플링이『왜? 라고 묻는 딸을 위해 쓴 바로 그 이야기들』이 'HOWHY' 시리즈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키플링은 ‘왜’냐고 자꾸 묻는 사랑하는 딸 조세핀을 위해서 이 이야기를 썼는데, 불행히도 조세핀은 남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여섯 살의 나이로 급성 폐렴으로 죽어 아빠의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으나, 키플링은 딸을 위해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 국내 EBS 방영
· Stuttgart Animated Film Festival 2009
· Best TV Programme AniMadrid 2008
[특별 구성]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만든 DVD가 각 권마다 들어있습니다.
각 DVD는 한글과 영어로 녹음되어 언어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부록 구성]
본 책 뒤에 다양한 탐색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활동은 언어, 인지, 사회성, 정서와 자아 등 유아 발달 전 영역에
걸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아빠의 들려주는 이야기『아기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편지는 어떻게 처음 씌어졌을까?』 등의 다소 엉뚱한 질문에 대한 풍성한 어휘, 음악적인 어법, 재미가 넘치는 촌철살인의 표현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유쾌하게 만듭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을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E. 허버트(E. Herbert)는 “아버지 한 명이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아빠가 오롯이 아이만을 위해 쓴 이 이야기에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순수한 모습과 따듯한 감동이 담겨 있어 아빠의 양육이, 아빠의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HOWHY' 시리즈는 어떻게(HOW) 6권, 왜(WHY) 6권으로 구분되어 출간될 예정이며 각 권마다 한글과 영어 더빙된 DVD가 들어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와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만든 이야기'HOWHY' 시리즈는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거장 장 자크 프룬(Jean Jacques Prunes)에 의해 아름답게 탄생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감각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영상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책에는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색감, 독특한 내용이 있습니다.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HOWHY'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예술적인 감각과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