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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끼리
월천상회 | 4-7세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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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여기 최병대가 선보이는 유쾌하고 행복한 그림책이다. 《콧물끼리》는 여기 최병대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으로, 그만큼 남다른 애정이 배어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초판에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 또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던 장면을 다듬고 더했다.

또 표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갈아 입었다. 개정판이 초판과 달라진 점을 비교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쏟은 만큼 《콧물끼리》 개정판은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독자 여러분께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된 콧물끼리의 자존감 회복의 이야기
‘콧물끼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여기 최병대가 선보이는 유쾌하고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코가 없이 태어난 주인공 콧물끼리는 남다른 외모때문에 다른 동물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됩니다. 슬픔에 빠져 혼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엉엉 울던 콧물끼리는 설상가상. 콧물이 떨어지지 않아 급기야 콧물을 달랑달랑 달고 다니게 돼지요. 하지만 콧물끼리는 콧물을 이용한 남다른 재주를 익혀 상생역전(象生逆轉)에 나섭니다. 따돌림 당하던 콧물끼리는 더 큰 위기를 극복하면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이내 자신을 ‘꽤 괜찮은 녀석’이라 여기며 사랑하게 되지요.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주인공 콧물끼리, 외모로 타인을 따돌리고 차별하는 동물친구들은 어쩌면 마주하기 불편한 우리의 자화상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가는 존재에 대한 애정과 동료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습니다. 콧물끼리와 동물 친구들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손 내밀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할 때, 우리는 서로를 보듬고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콧물끼리의 이야기에는 소외된 자들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자유분방한 선과 색으로 채워진 그림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유쾌한 시선이 배어 있습니다. 특별하고 유쾌한 콧물끼리의 모험담은 독자들에게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삶에 대해 많은 생각 거리를 안겨줄 것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진짜 위로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를 보다보면 어느새 콧물끼리를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콧물 묘기를 본 숲 속 동물들도 위로가 아닌 격려의 의미로 환호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좌절하고 낙담한 외톨이 주인공에게 위로를 주고 삶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밖으로 부터찾아온 ‘영웅’이 아니라 오히려 슬픔을 삼키다 내면에서 흘러나온 콧물 한 줄기였습니다. 더 깊은 상처와 좌절이 될 수도 있었던 콧물을 ‘끼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내는 열쇠로 바꾸게 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설 수 있는 진짜 위로는,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직 자신으로 부터 받을 수 있게 된다는 단순하지만 당연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콧물끼리 개정판
여기 최병대 작가의 창작 그림책 《콧물끼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콧물끼리》는 여기 최병대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그만큼 남다른 애정이 배어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초판에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 또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던 장면을 다듬고 더했습니다. 또 표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개정판이 초판과 달라진 점을 비교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가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쏟은 만큼 《콧물끼리》 개정판은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독자 여러분께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여기 최병대
어릴 적 이 닦는 것을 무척 귀찮아하고 싫어했대요. 그러다 보니 이가 많이 썩어서 고생 참 많이 했다고 해요. 우리 어린이들만큼은 반짝이고 튼튼한 이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지요. 여기 최병대 작가가 그린 책으로는 《수탉은 왜 늦잠을 자지 않을까?》,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손이 필요해》 등이 있어요.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탔고, 2019년에는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괴물이 나타났다》, 문학나눔 도서에 《수탉은 왜 늦잠을 자지 않을까?》, 《손을 주세요》가 선정되기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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