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0 페어런츠 초이스 은상 수상작. 노는 것만 좋아하던 개구쟁이 뭉치가 우연히 만난 노란 새에게 글을 배우고 책을 읽게 된다는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달콤한 위트와 함께 펼쳐진다. 열정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노란 새, 그리고 스스로 즐겁게 배워나가며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는 뭉치의 이야기가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뭉치는 나뭇잎을 아 다니고, 나뭇가지를 물고 노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강아지였다. 물론 글도 읽을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낮잠을 자려는 뭉치를 작은 노란 새가 깨웠다. 알고 보니 뭉치가 낮잠을 자려던 자리는 노란 새의 교실이었다. 뭉치는 노란 새가 귀찮았다.
하지만 노랜 새가 책 읽는 소리에 기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얼떨결에 노란 새의 제자가 되기까지 한다. 결국 뭉치는 노란 새에게 ‘ㄱ, ㄴ, ㄷ’부터 시작해서 글자를 하나하나 배워가는데….
출판사 리뷰
부모선정도서 은상 (2010 Parents' Choice Silver Honor Book)
뉴욕타임즈 2011 베스트셀러 선정
퍼블리셔스위클리 2011 올해최고의 책 선정
아동도서협회상 수상 (2011 Cooperative Children's Book Center Choices Winner)
국제도서협회 선생님선정도서상 수상 (2011년 IRA Teachers' Choices Winner)
국제도서협회 어린이선정도서 (2011 IRA Children's Choices)
국제육아출판상 수상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s [NAPPA] Honors Award 2011 Winner)
CBC 수상 (CBC Book Awards & Honors)
세상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책 읽기는 정~말 재미있어! 개구쟁이 강아지 뭉치가 노란 새를 만나더니 확 달라졌어요.
뭉치는 나뭇잎을 아 다니고, 나뭇가지를 물고 노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강아지였습니다. 물론 글도 읽을 줄 몰랐지요. 그런데 어느 날 낮잠을 자려는 뭉치를 작은 노란 새가 깨웠습니다. 알고 보니 뭉치가 낮잠을 자려던 자리는 노란 새의 교실이었습니다. 뭉치는 노란 새가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노랜 새가 책 읽는 소리에 기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노란 새의 제자가 되기까지 합니다. 결국 뭉치는 노란 새에게‘ㄱ, ㄴ, ㄷ’부터 시작해서 글자를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그러다 추운 겨울이 되자, 노란 새는 따듯한 남쪽으로 잠시 떠나게 되었고, 뭉치는 혼자서 글자들을 연습하며 노란 새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봄, 뭉치는 노란 새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노는 것만 좋아하던 개구쟁이 뭉치가 우연히 만난 노란 새에게 글을 배우고 책을 읽게 된다는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달콤한 위트와 함께 펼쳐집니다.
글을 배우고, 책이 읽고 싶어지는 그림책 이제 막 글을 배우고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 줘야 할 이야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테드 힐스의 대표작
귀여운 강아지 뭉치, 그리고 노란 새 선생님과 함께 글을 배우고 책 읽기를 즐겨보세요. 뭉치처럼 소리도 내어보고, 땅위에 글을 써보면서 하나씩 익히다보면 스스로 글도 배우고 책 읽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제 막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을 위한 힘 찬 응원선생님과 제자의 참된 사랑과 소중한 만남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개구쟁이 강아지 뭉치는 노란 새 선생님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노란 새 덕분에 놀기만 좋아하던 뭉치가 글을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뭉치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글을 연습하는 게 마냥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런 뭉치가 있었기에 노란 새도 행복합니다.
이 책은 예전 같지 않은 오늘날의 교실을 돌이켜 볼 때,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열정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노란 새, 그리고 스스로 즐겁게 배워나가며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는 뭉치의 이야기가 사제지간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책 읽는 강아지 뭉치]는 글과 책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세상의 모든 뭉치들과 세상의 모든 노란 새들을 힘차게 응원해주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테드 힐스
테드 힐스는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작가는 미국 매사추세츠의 자연 속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엔 건초더미에 요새를 만들고, 블루베리와 포도를 따먹으며 들판과 숲속을 누볐습니다. 집에는 너구리, 뱀, 올빼미, 거북이 등 여러 동물들을 길렀습니다. 때문에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작품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힐스의 대표작으로『오리와 거위』시리즈, 『책 읽는 강아지 뭉치』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