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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최고야!
상상여행 | 4-7세 |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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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상여행 친친그림책 시리즈 4권.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찰스 푸지의 그림책이다. 아기 곰의 이야기를 통해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다가오는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아빠 곰임이 밝혀지는 순간, 아기 곰이 외치는 “아빠!”라는 단 두 글자는 부자(또는 부녀)간의 벅찬 사랑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아기 곰들의 변화하는 표정과 몸짓이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심리적인 흐름을 표현하는 데 더없이 적절하다. 특히 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점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와 아기 곰의 두려움을 표현한 장면, 뒤이어 페이지 가득 차게 그린 아빠 곰과 아기 곰의 포옹 장면은 세밀한 일러스트와 글의 과감한 생략이 어우러져 그림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언제 어디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아빠, 엄마가 있어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멋진 그림책!


아기 곰은 친구들에게 아빠 자랑을 합니다.
코끼리보다 힘이 세고, 발톱은 독수리보다 날카롭고, 목소리는 사자보다 우렁차다고요.
그런데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은 겁에 질려 모두 도망쳐 버렸답니다.
사실은 정말 부드럽고 다정한 아빠인데 말이에요.

이 시대의 아빠와 아이를 위한 책
시대가 변하면서 21세기의 부모들은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았다. 아버지도 어머니와 더불어 육아의 공동 책임자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가 된 것이다.
따라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권위 있는 아버지, 존경받는 아버지보다는 친근한 아버지, 사랑받는 아버지이고자 한다.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아이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가 잠들기 전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이 신세대 아버지들의 흔한 모습이 되었다.
아이에게 아빠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해결사이며, 든든한 ‘내편’이다. 이런 아빠를 아이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며, 닮고 싶어 한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에 등장하는 아기 곰이 바로 이같은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읽다 보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감동적인 그림책
아기 곰이 친구들에게 아빠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하나 둘씩 꽁무니를 뺀다. 아기 곰이 묘사하는 아빠는 코끼리보다 힘이 세고, 독수리보다 날카로운 발톱과 악어보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깜찍한 아기 곰의 과장은,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위대해 보이는 우리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해 주고 있는 부분이다.
결국 친구들이 다 도망가 버리고 혼자 남은 아기 곰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그건 바로 아빠가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사랑한다는 것이다.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다가오는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아빠 곰임이 밝혀지는 순간, 아기 곰이 외치는 “아빠!”라는 단 두 글자는 부자(또는 부녀)간의 벅찬 사랑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세밀한 묘사와 과감한 생략의 묘미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찰스 푸지는 맥밀란 상, 마더구즈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을 수상한 영국의 인기 작가이다. 특히 동물의 특징과 표정, 몸짓 등을 세밀하고 따뜻한 화풍으로 유머 넘치게 그려 내는 것이 작가의 특징이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의 일러스트는 배경이나 장면의 변화가 적다. 대신 아기 곰들의 변화하는 표정과 몸짓이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심리적인 흐름을 표현하는 데 더없이 적절하다. 특히 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점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와 아기 곰의 두려움을 표현한 장면, 뒤이어 페이지 가득 차게 그린 아빠 곰과 아기 곰의 포옹 장면은 세밀한 일러스트와 글의 과감한 생략이 어우러져 그림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푸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부시 바크의 첫 외출』로 맥밀란 상과 마더구즈 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의 버튼 브래드스톡에서 살아요.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집이 최고야!』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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