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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웃는돌고래 | 4-7세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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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심심한 마을 시리즈 3권.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사고를 당하는 사건 위주로 교통안전 내용을 정리했다. ○× 퀴즈로 풀어 보는 교통안전 규칙도 재미있고, ‘네, 아니요’로 대답하면서 생활 속 위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흥미롭다. 성폭력이나 납치 같은 무겁고 무서운 주제들을 이야기할 때도 아이들과 적절한 분위기에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통해 낯선 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 아빠를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따위의 실용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 마!” “안 돼!” 일색이던 어린이 생활 습관 책의 한계를 뛰어넘어 재미있는 놀이처럼 교통안전, 생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안녕? 나는 용이야. 길을 걸어갈 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인라인을 탈 때도
어린이 친구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돕고 있어.
낯선 어른을 무작정 따라가려 한다거나, 혼자 집에 있을 때도
문을 막 열어 주는 친구들도 내가 필요해.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또 누구일까?”

아이들의 교통안전과 생활 안전을 책임집니다!

아이들은 모름지기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뛰어놀 의무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앞뒤 재지 않고 마음껏 놀기에, 세상은 너무 위험합니다. 그래서 어른들도 걱정이 한가득이지요. 집 밖에만 나가도 누군가 내 아이를 납치하지나 않을까, 해코지를 하지는 않을까, 아이가 길을 잃지는 않을까, 차에 치이지는 않을까,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치지는 않을까……. 정작 아이들은 별 생각이 없는데, 어른들 심장은 작은 일에도 두근두근 요동을 칩니다.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는 위험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우리 안에 가둘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일상 안전 교육, 교통안전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용’이는 하늘을 날아다니니 교통사고 같은 건 절대로 당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 ‘용’이가 경찰 아저씨, 아줌마와 함께 아이들의 교통안전과 생활 안전을 책임집니다. 즐겁게 노는 것만큼 안전하게 노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열심히 반복해서 알려 주지요!
“하지 마!” “안 돼!” 일색이던 어린이 생활 습관 책의 한계를 뛰어넘어 재미있는 놀이처럼 교통안전, 생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경찰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어린이 스스로!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가 주도하는 교통.생활 안전 교육!!

엄마나 아빠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빨간 불은 안 돼!” “횡단보도로 건너야지!” 말고는 사실, 어떤 걸 미리 조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사고를 당하는 사건 위주로 교통안전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부모님이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일상에서 놀이처럼 안전 규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말이지요.
○× 퀴즈로 풀어 보는 교통안전 규칙도 재미있고, ‘네, 아니요’로 대답하면서 생활 속 위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즐겁습니다. 성폭력이나 납치 같은 무겁고 무서운 주제들을 이야기할 때도 아이들과 적절한 분위기에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통해 낯선 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 아빠를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따위의 실용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성!

'심심한 마을' 시리즈를 본 어린이 독자들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책 속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엄마, 난 안 그러지?” 하면서 즐거워합니다. 책 속 아이들은 위험에 빠지지만, 자기는 올바른 행동을 알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가득 차 신 나게 책을 읽습니다. 독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 놀이책의 장점을 살려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역시 틀린 행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 아이 스스로 선을 그으면서 ‘눈’이 아니라 ‘손으로 읽는’ 그림책이 되도록 했습니다.
까불이, 똑똑이, 덜렁이, 꼼꼼이, 달캉이, 알캉이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용’과 함께 좌충우돌 교통안전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눕니다. 그림마다 숨어 있는 ‘용’을 찾아 “여다!” 외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에서는 선 긋기는 물론이고 만화를 통해서도 미아가 되지 않으려면, 성폭행을 당하지 않으려면, 납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무섭고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니까요.

'심심한 마을' 시리즈 저작권 수출!

어린이 독자 스스로 책 속 아이들을 돕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는 점, 어린이 안전(1권).건강(2권).교통(3권).환경(4권, 출간 예정) 교육을 놀이처럼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 소방관(1권), 의사(2권), 경찰관(3권), 환경미화원(4권) 등 직업 이해도를 높여 준다는 점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시리즈 완간 전에 중국으로 시리즈 저작권이 수출되었습니다.

.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어린이 화재.생활 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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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 경찰관은 맨날 심심해―어린이 교통.생활 안전 교육
.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근간)―어린이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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