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판사 리뷰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세트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이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은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개념그림책이며, 아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앱북이 결합된 감성두뇌 프로젝트로 정서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구성1.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 20종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전체 20종의 인지그림책과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각 권은 한 사물의 개념을 주제로 접근하여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 인지책과 다르다. 사물의 개념이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기 스스로 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물의 개념이 잘 표현된 의성어, 의태어와 쉬운 어휘, 구어적이면서 시적인 언어 표현으로 아이의 귀와 말문을 틔우며, 배경이 생략되어 단순하면서도 사물에 대한 이미지는 세밀하고 깊이 있게 묘사된 그림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아 이야기와 개념에 집중하게 한다. 돌 이후의 아기에게 초점책, 토이북 다음,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그림책이다.
본 프로젝트의 그림책들은 10~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아기들 수준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되어 출판되었다.
프로젝트 구성2.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앱북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인지그림책의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아기 사진을 넣어 만
드는 앱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안에 있는 QR코드로 누구든지 쉽게 내려받아 분위기에 어
울리는 음악과 함께 성우의 구연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도 있고, 엄마가 주인공 대신 아기의 사진을 넣
은 후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 줄 수도 있다. 아기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앱북을 보면서 신기
해 하고, 즐거워하면서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게 된다.
똘똘한 한 살은 제품뿐만 아니라 감성두뇌 프로젝트로써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기부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온 가족이 정서적인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감성두뇌 프로젝트이다.
[줄거리 및 출판사 서평]
커다란 봉지에 맛있는 빵이 한가득 있어요. 하나하나 꺼내서 식탁 가득 차릴 거예요. 동글동글 동그란 빵 세 개는 하나씩 하나씩 냅킨 위에 놓아요. 반듯반듯 네모난 모양의 커다란 빵은 먹기 좋게 한 조각씩 자르고, 길쭉길쭉 기다란 빵도 한 조각씩 잘라요. 빼빼 꼬인 빵, 구멍이 뽕 뚫린 똥그란 빵은 접시에 담으면 준비 끝! 식탁에는 맛있는 맛이 가득해요.
먹음직스럽게 그려진 빵들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는 그림책이에요. 하나의 빵 그림을 보면서 \'빵\'이라는 이름과 연결시키는 플래시 카드식 구성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개념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빵 모양을 표현하는 다양한 어휘가 풍부한 언어 경험을 가능하게 해요.
\'빵 빵 빵\'은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의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모양의 빵을 경험하면서 \'빵\'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구성하는 그림책이에요. 정서와 기억은 밀접
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만의 정서적인 경험으로 개념과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빵 빵 빵\'은 정서와 개
념을 결합시킨 인지그림책으로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인지책과는 달라요. \'빵\'\'에 대한 개념을 아기가
정서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돌이 지나면 초점책, 토이북보다는 사물의 개념을 이야기로 접근한 인지그림책이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돼요. 아기는 자신이 직접 보았거나 먹었던 빵이 나오는 내용을 좋아해요.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게 아기 수준에 맞도록 글밥도 적절하며 빵의 모양을 묘사한 다양한 어휘
표현은 아기들의 귀와 말문을 틔우는 첫그림책으로 좋아요. 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이 단순화되었고, 빵의
질감이 느껴지는 묘사가 디테일하며, 아기가 좋아하는 빵을 골라 보는 재미나 빵 먹는 시늉을 하며 읽는 재미가
아기에게는 정서적으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요.
10개월~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아기에게 믿고 읽힐 수 있으며, 특히 10개월 아기부터 무척 좋아해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아이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로 \'빵 빵 빵\' 외에 19종의 인지그림책과 엄마가 직접 아기 사진을 넣어 만드는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북은 성우 구연과 엄마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지현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이끌려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를 살짝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집을 나가 껌벙이][동물나라 이야기쟁이][얼굴 같아요][투덜할멈 생글할멈] 등이 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에는 [개뼈다귀 소뼈다귀]가 있습니다.
그림 : 안지연
국민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공부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에피날 이마주 학교에서 그림책을, 오흘레앙 국립미술학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어요. 쇼몽 국제 포스터 페스티벌 학생 부문에서 상을 받았어요. 아름다운 그림책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멋진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