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위의 딸기를 만지면 안 된다고? 이렇게 입체적으로 보이는 딸기가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안 만지고 배기지? 안 된다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를 잘 이용한 「절대로 안 돼!」 시리즈 여섯 번째 그림책이다.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는 ‘참여형 그림책’이라 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미국 100만 부, 일본 85만 부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절대로 안 돼!」 시리즈 제6탄!
『절대로 누르면 안 돼!』의 해피 버스데이 그림책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
─ 아이들 생일에 가족끼리 깔깔 웃으며 축하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해피 버스데이 그림책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위의 딸기를 만지면 안 된다고? 이렇게 입체적으로 보이는 딸기가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안 만지고 배기지? 안 된다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를 잘 이용한 「절대로 안 돼!」 시리즈 여섯 번째 그림책! 이 책은 마지막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며 끝나는 해피 엔딩이라 생일을 맞는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소리 내어 읽어 주면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이 책을 읽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을 밤에 잠자리 책으로 골랐다가는 잠을 자기는커녕 밤늦도록 난리가 날지도 모르므로 밤에 읽어 줄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이 그림책을 손에 든 이상 까르르 웃지 않고 배길 아이가 있을까요?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란?부모가 읽어 주는 이 이야기를 한 번 들은 아이는 누구라도 똑같은 이야기를 또다시 읽어 달라고 조른다고 합니다. 이미 내용을 뻔히 알면서도 웃을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그 장면이 나오면 어렵게 참은 웃음을 기다렸다는 듯 빵 터뜨리며 즐거워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는 ‘참여형 그림책’이라 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책장을 넘깁니다.

안녕, 얘들아! 나야 나, 래리. 잘 지냈어?
내 그림책에 놀러온 걸 환영해!
그런데 저기에 맛있어 보이는 딸기가 있네.
좋아,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자.
래리 대신 네가
이 딸기를 한번 살짝 만져 보는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코터
미국 오하이오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다지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