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의 첫 수학 공부는 한글 공부와 유사하다. 한글 공부가 가, 나, 다를 읽고 쓰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수학 공부도 1, 2, 3을 읽고 바르게 쓰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글을 익힐 때 글자를 적으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 가듯이 수학 또한 숫자를 적으며 그 속에 담긴 수 개념을 알아 간다.
따라서 수학 공부의 출발점인 ‘숫자 쓰기’는 숫자 모양을 단순히 외워서 적는 행위가 아니라 수 개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것이 수 개념 형성과 발달에 초점을 맞춘 ‘숫자 쓰기’ 교재가 필요한 이유가 된다. 제대로 만든 숫자 쓰기 교재로 수학의 첫 단추를 잘 끼운다면 초·중·고까지 원만하게 수학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교재에는 숫자 따라 쓰기뿐만 아니라 수 개념을 재미있게 익히는 문제와 부모님을 위한 수학 육아 지도법까지 담겨 있다. 내 아이를 수학 박사처럼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적극 권한다. 본 책은 전 2권으로 1권은 ‘0부터 50까지’, 2권은 ‘51부터 100까지’ 쓰기에 해당한다.
출판사 리뷰
똑같은 숫자 쓰기가 아니다!
미국 보스턴 칼리지 수학 박사가 만들어 더 똑똑한
수 개념 잡는 숫자 쓰기
유아의 첫 수학 공부는 한글 공부와 유사하다. 한글 공부가 가, 나, 다를 읽고 쓰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수학 공부도 1, 2, 3을 읽고 바르게 쓰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글을 익힐 때 글자를 적으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 가듯이 수학 또한 숫자를 적으며 그 속에 담긴 수 개념을 알아 간다. 따라서 수학 공부의 출발점인 ‘숫자 쓰기’는 숫자 모양을 단순히 외워서 적는 행위가 아니라 수 개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것이 수 개념 형성과 발달에 초점을 맞춘 ‘숫자 쓰기’ 교재가 필요한 이유가 된다. 제대로 만든 숫자 쓰기 교재로 수학의 첫 단추를 잘 끼운다면 초·중·고까지 원만하게 수학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교육대학교 초등수학교육과 겸직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현장 교사로 재직 중인 김리나 박사가 수학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숫자 쓰기 교재를 집필하였다. 교재에는 숫자 따라 쓰기뿐만 아니라 수 개념을 재미있게 익히는 문제와 부모님을 위한 수학 육아 지도법까지 담겨 있다. 내 아이를 수학 박사처럼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적극 권한다. 본 책은 전 2권으로 1권은 ‘0부터 50까지’, 2권은 ‘51부터 100까지’ 쓰기에 해당한다.
“숫자를 처음 익힐 때는 수의 개념을 알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 공부는 숫자 익히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아이에게 숫자를 외우고 바르게 쓰는 것만을 지도해서는 안 됩니다. 숫자는 수를 표현하는 기호인데, 기호를 외우고 바르게 쓰는 것에 앞서 그 기호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숫자 쓰기 지도는 ‘수의 개념 이해하기’, ‘수를 나타내는 숫자의 모양 인식하기’, ‘숫자 따라 쓰기’의 단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 이 책에는 유아 수학 학습과 관련한 지도 팁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지도 팁은 숫자 쓰기 지도법뿐만 아니라 유아기에 형성해야 할 수학 감각 훈련법, 기초 학습 태도 형성법 등을 담고 있습니다. 올바른 숫자 쓰기로 수학 학습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아이들이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수학 공부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부모님과 아이 모두 성공적으로 수학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리나
미국 보스턴 칼리지 수학교육학 박사,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 서울교육대학교 초등수학교육과 겸직 교수. 저서로 2015 개정 수학 검정 교과서와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 시리즈, 『도전! 수학 플레이어』 시리즈, 『하마 하마 온수학 하마』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1권: 0부터 50까지 숫자 쓰고 복습하기
2권: 51부터 100까지 숫자 쓰고 복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