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3년 미국 교사가 뽑은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된 [나의 별 푸른 지구]시리즈.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책과 함께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공원으로 소풍을 가서 신 나게 놀아요. 소풍이 끝나면 쓰레기를 주워요. 공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며 즐겁게 뛰놉니다. 공원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공간이지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원 곳곳에 떨어진 종이와 깡통, 플라스틱 병 등의 쓰레기를 주워 각각의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지요.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에 떨어진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는 작은 노력이 우리가 사는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지요.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책과 함께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몹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맑은 물이 좋아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 [재활용이 좋아요]로 구성된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좋아요]는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와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는 땅에 떨어진 종이, 깡통,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우리 모두가 언제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재활용이 좋아요]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는 습관이 우리의 환경을 지킨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낡은 옷으로 인형을 만드는 등 흥미로운 재활용 방법도 실려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의 지구는 더욱 오래도록 푸르게 지켜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기냐
전미 육아 출판 어워드(NAPPA) 수상 작가(2008)학부모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2000)‘Father Goose’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찰스 기냐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한 나무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내로라하는 여러 출판사에서 아동서 및 성인서를 출간했으며, 백여 개의 상을 받은 유명 작가입니다. 또 그가 쓴 시는 시집과 유명 잡지 등에 매우 많이 실렸습니다. 현재 찰스 기냐는 『잉글리시 저널』의 시 부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트리뷴 미디어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