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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
센추리원 | 부모님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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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의 목적이 분명한 아이, 성공이 아니라 성취를 꿈꾸는 아이로 길러라

최근 한국인의 우수성과 위상을 높인 국제적 리더들이 많아지고 있다. 반기문 UN 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고인이 된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등이 대표적. 이들 외에도 세계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한국인들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예일대학교 법대 역사상 최초 석좌 남매 교수’ ‘6자녀 모두 예일대, 하버드대 졸업’ 등 미국 교육부에서 “동양계 가정의 가장 성공적인 교육 사례”로 손 꼽는 전혜성 박사가 자신의 여섯 자녀는 물론 수많은 한국계 젊은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낸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50여 년간 동암문화연구소(East Rock Institute)를 이끌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양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성공하는 리더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다는 것. 아이에게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심어줘야 삶의 주체로 성장하고 타인과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사람으로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오센틱 리더십이라는 5가지 덕목을 통해 어릴 때부터 생의 목적과 주체적인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최근 한국인의 우수성과 위상을 높인 국제적 리더들이 많아지고 있다. 반기문 UN 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고인이 된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등이 대표적. 이들 외에도 세계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한국인들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재선되면서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리더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바로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를 지낸 고경주 박사와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인 고홍주 박사 형제가 그들이다. 이들은 초대 주미전권대사인 고 고광림 박사와 전혜성 전 예일대 교수의 자녀들이다.
‘예일대학교 법대 역사상 최초 석좌 남매 교수’ ‘6자녀 모두 예일대, 하버드대 졸업’ ‘한 가족이 모두 합쳐 11개의 박사 학위 취득’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전혜성 박사 가족은 이미 한미 양국에서 교육자 집안으로 유명하다. 미국 교육부에서도 전혜성 박사 가정을 “동양계 가정의 가장 성공적인 교육 사례”로 손꼽으며 전 박사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연구할 정도.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는 전혜성 박사가 자신의 여섯 자녀는 물론 수많은 한국계 젊은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낸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50여 년간 동암문화연구소(East Rock Institute)를 이끌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양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성공하는 리더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다는 것.
흔히 성공을 위해서는 학벌이나 배경, 인맥 등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지만 길고 긴 인생에서 어떤 고난이나 시험이 닥쳐도 이를 이겨내는 힘은 자존감이 확고하고 생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부모의 자존감이 높아야 아이가 바로 선다
전혜성 박사의 교육 노하우는 단순하다. 부모가 자존감을 지키며 성취하는 삶을 살 때 아이도 부모를 따라 배운다는 것. 저자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반대로 본인이 먼저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는 여섯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도 박사 학위를 2개나 받고 미국, 일본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또한 동암문화연구소를 만들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활동까지 했다.
저자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의 인생을 일방적으로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아이와 부모의 인생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희생한 어머니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삶의 주체로 우뚝 서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봉사하면서 그것이 바로 어머니의 역할과 조화롭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부모가 자기계발을 계속하여 자기 삶을 찾고 사회에서 적절하게 봉사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부모의 자존감과 아이의 자존감을 모두 높일 수 있을 때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것이다.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서 더욱 주목받는 오센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이번 책에서는 아이에게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5가지 덕목으로 구성된 오센틱 리더십을 소개한다. 오센틱 리더십은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갖고 사람과 사회를 섬기는 리더십이다.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각광받는 리더는 스스로를 섬기고 타인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리더다. 오센틱 리더십은 바로 글로벌 시대에 성공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실천 덕목이다.
전혜성 박사는 자녀를 진정한 리더로 키우기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스스로 생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스스로 자신을 섬기고, 서로를 섬기고, 자녀를 섬기며, 더 나아가 남을 섬기고 사회를 섬기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아이를 미래의 리더로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오센틱 리더십의 5가지 덕목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나는 누구인지(정체성의 확립)’ ‘무엇을 할 것인지(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시하는 자세)’ ‘어떻게 할 것인지(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미래 계획)’ ‘어떤 성취를 원하는지(성공보다는 성취를 추구하는 삶)’ ‘누구와 행복을 누릴 것인지(개인보다 사회에 공헌하는 삶)’. 이들 5가지 덕목을 아이들에게 심어주었을 때 자녀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며 역경과 고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들의 교육에 모든 것을 바치면서도 아이와 부모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는 한국 가정의 자화상을 돌아볼 때 전혜성 박사의 교육 철학은 분명 자녀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줄 것이다.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5가지 오센틱 리더십
첫째. 나는 누구인가?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뿌리가 깊은 나무가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듯,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이 단단한 사람은 세상의 섬김을 받게 된다.

둘째 무엇을 할 것인가?
목적이 분명하다고 해서 잘못된 방법, 과정이 무시된 결과를 바래서는 안된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길을 간. 도덕성이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다.

셋째,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를 훈육할 때 어른의 눈이 아니라 아이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세상의 속도가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 빠른 아이가 있는 만큼 느린 아이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건네고 싶어도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넷째, 어떤 성취를 원하는가?
아이에게는 작은 성공이 큰 자산이 된다. 큰 성공보다는 큰 성취를 맛보게 하라.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목표들을 정하고, 하나하나 이뤄낼 때, 아이는 자란다.

다섯째, 누구와 행복을 누릴 것인가?
우리 조상은 덕이 재능을 넘어서는 안되다는 덕승재를 강조했다. 섬기는 리더로 키우시고 싶다면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자신이 아닌 남을 돕는 데 쓰도록 이끌어야 한다. 덕은 존경을 부르고 존경은 사람을 부르게 마련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전혜성
열아홉 나이에 해방된 조국에 무언가 보람된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열정 하나로 이화여자 대학교 영문과 2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전액 장학금 교환 학생으로 디킨슨 대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후에 보스턴 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보스턴 대, 예일 대, 예일 대 로스쿨 등에서 강의하고, 예일 대 비교문화연구소(HRAF)연구부장으로 재직했다.

그녀는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와 비슷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문화를 비교 연구해 그 특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 1960년대에 로마자가 아닌 비로마자를 모두 컴퓨터 코드화하는 비교문화정보체계를 만들었다. 이 시스템을 토대로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과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으며 한국 문화와 한국학 선양에 힘썼다.

또한 1952년 남편과 함께 한국연구소(Korea Institute)를 설립하여 동서양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국과 동양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소수민족, 유색인종으로 차별받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민 1.5세대와 2세대 젊은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뿌리를 알리려 노력해왔다. 1970년부터 근 30년간 한국인-재미 한국인 연례회의를 열었고, 이것이 현재 한국연구소를 계승한 동암문화연구소(East-Rock Institute)의 차세대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전혜성 박사는 동암문화연구소를 통해 미국 내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 특히 한국의 여성, 가족제도, 종교, 가치관, 한국인 디아스포라 등을 연구하는 한편, 동아시아 법과 문화를 비교 연구해 인류학과 사회학의 발전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현재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 예일 대 비교문화연구소 명예 연구부장으로 있다.

6명의 자녀를 포함해 8명의 가족 모두 11개의 최고 학위를 취득하고, 자녀 모두 미국 하버드 대와 예일 대를 졸업, 또 1988년 미국 교육부에 의해 `동양계 미국인 가정교육 대상`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9년에는 첫째 아들 고경주와 셋째 아들 고홍주가 미 오바마 행정부 차관보급에 임명되었다.

저서로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여자야망사전』이 있으며, 학술서 6권과 논문 60여 편을 펴냈다. 한국 국무총리상, KBS 해외동포상, 미 코네티컷 주지사상, 비추미 여성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2004년 한인 이민 100주년 준비위원회 주관의 지난 100년간 미국에 가장 공헌한 100인의 인사에 남편 故 고광림 박사, 첫째 아들 고경주, 셋째 아들 고홍주와 함께 선정되었다.

첫째 딸 고경신_하버드대를 졸업, MIT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중앙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및 일반대학원 과학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첫째 아들 고경주_예일대 의대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주 보건후생부장관을 지낸 뒤 하버드 공공보건대학원 부학장을 지냈다. 2009년 오바마 행정부의 보건부 차관보로 임명되었다.

둘째 아들 고동주_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와 MIT에서 공동으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셋째 아들 고홍주_하버드대 졸업 뒤 영국 옥스퍼드로 유학을 다녀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한국인 최초로 예일대 법대 석좌교수가 되었고, 예일대 로스쿨의 학장으로 몸담았다. 한국에서는 클린턴 정부 시절 인권 차관보를 지낸 해럴드 고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2009년 오바마 국무부의 법률고문으로 임명되었다.

둘째 딸 고경은_하버드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콜럼비아 법대 부교수를 거쳐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최초로 예일대 로스쿨에서 석좌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막내 아들 고정주_하버드대 사회학과를 우등으로 졸업, 보스턴 뮤지엄 미대(Boston Museum of Art)와 뉴욕 비주얼 아트(Visual Arts) 대학에서 미술로 전공을 바꿔 그 분야 최고 학위인 MFA 학위를 받았다.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에게 남겨줄 최고의 자산

오센틱 리더십 덕목 1 : 나는 누구인가?
- 주인의식이 있는 아이가 삶의 주인이 된다
- 한 집에 책상만 열여덟 개
- 남을 섬기는 사람이 먼저 섬김을 받는다
- 세상의 속도가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라
- 똑같은 아이는 단 한 명도 없다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하는 이유
- 죽는 날까지 되물어야 할 질문

오센틱 리더십 덕목 2 : 무엇을 할 것인가?
-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 아이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우자
- 세계라는 공간과 미래라는 시간
-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 있는 사람으로
- 아이가 원할 때, 필요한 만큼의 도움만
- 리더의 자리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 참된 인생을 열어주는 방법

오센틱 리더십 덕목 3 : 어떻게 할 것인가?
- 열심히 사는 부모를 보며 크는 아이들
- ‘대’ 놓고 ‘화’를 내는 대화에서 벗어나자
- 벌을 줄 때는 그 이유와 타당성이 분명해야 한다
- 부모의 권위는 반드시 필요하다
-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자
- 아이를 동등한 파트너, 가족의 동반자로 인정하자

오센틱 리더십 덕목 4 : 어떤 성취를 원하는가?
- 성취감을 맛볼 시간을 허락하라
- 잣대가 짧으면 큰 것을 잴 수 없다
- 덕은 존경을 부르고 존경은 사람을 부른다
- 큰 나무에 바람이 더 세게 분다
-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힘
- 기회를 주는 부모, 행운을 만드는 아이
- 언어보다 문화를 체험하는 게 먼저다

오센틱 리더십 덕목 5 : 누구와 행복을 누릴 것인가?
- 재산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을 남겨주자
-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간다
- 재능만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다
- 사이좋은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부부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에필로그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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