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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
키즈엠 | 4-7세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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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74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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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를 걱정하는 마틸다 엄마가 수시로 전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어른 대접을 받고 싶은 아이와 걱정 가득한 어른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의논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에밀리와 스탠리 그리고 마틸다는 함께 모험을 떠났다. 그런데 그들이 여기저기 여행하는 동안 계속 따따따 전화기가 긴급하게 울린다. 마틸다를 혼자 여행 보내 걱정스러운 엄마가 계속 전화를 건 거는 것. 엄마의 걱정 때문에 마틸다는 점점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없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진짜 진짜 긴급한 일이야!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는 아이를 걱정하는 마틸다 엄마가 수시로 전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에밀리와 스탠리 그리고 마틸다는 함께 모험을 떠났어요. 그런데 그들이 여기저기 여행하는 동안 계속 따따따 전화기가 긴급하게 울려요. 마틸다를 혼자 여행 보내 걱정스러운 엄마가 계속 전화를 건 거지요. 엄마의 걱정 때문에 마틸다는 점점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없게 돼요. 그러다 엉엉 슬피 울고 말지요. 하지만 마틸다가 슬퍼할 때 엄마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아요. 과연 이 긴급한 상황을 에밀리와 스탠리는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는 걱정쟁이, 참견쟁이 엄마를 둔 아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이야기예요. 아이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줄 안다고 믿지만, 어른들은 못미더워하지요. 그래서 늘 조심하라 주의를 주고, 걱정해요. 어른 대접을 받고 싶은 아이와 걱정 가득한 어른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의논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편집자 리뷰
마음을 전하는 전화기!


“알았어! 알았다고!”
엄마의 말을 잔소리라고 귀찮아하는 아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너무 어리게만 바라보는 게 못마땅합니다.
반면 엄마는 걱정하는 마음을 달가워 않는 아이에게 못내 서운함을 느끼지요.
서로 다른 입장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상처가 됩니다.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에도 그런 엄마와 아이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그림책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기에 좋지요. 함께 읽다 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시시콜콜한 문제로 전화하는 마틸다 엄마의 태도는
바쁜 와중에도 늘 아이를 걱정하는 엄마의 사랑입니다.
아이들이 바쁜 엄마의 직장을 찾아가 충고하는 부분은
엄마도 더 이상 아이를 어리게만 보며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화기를 강으로 내던지는 장면은
서로 마주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는 최고의 방법임을 일깨워 줍니다.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를 함께 읽으며,
그동안 아이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엄마는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크레시다 코웰
남편 사이먼, 두 딸 메이지와 클레멘타인, 두 마리 고양이 릴리와 밸루와 같이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다. 히컵 회고록들을 영어로 옮겼을 뿐 아니라, 『히컵, 뱃멀미 난 바이킹』, 『클레이던은 잘 달라붙는 아이였어요』, 『꼬마 보핍의 도서관 책』, 『그러지 마, 아기고양이 킬로이!』같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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