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아이들의 시선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탈것들과 공룡들이 함께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다양한 용도의 탈것과 공룡들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지식 그림책은 아니다. 극적인 이야기 속에 공룡들과 여러 탈것이 등장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그림책이다.
특별히 이 책은 이야기가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챈트 형식의 문장으로 전개되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간결한 문장 속에서 여러 가지 의성어 의태어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공룡과 탈것들의 이름이 책 앞뒤에 정리되어 있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다양한 탈것들의 쓰임새와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다. 나아가 우리를 지켜주는 구급대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탈것과 공룡으로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그림책! "우아, 소방차다!"
유아 시기의 아이들은 탈것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그래서 도로 위를 달리는 온갖 자동차 종류와 이름을 줄줄 외우곤 하지요. 그에 못지않게 공룡에 대한 관심도 무척 큽니다. 발음하기도 힘든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우는 것도 모자라 공룡의 생김새와 크기, 특징 등을 상세하게 기억해 내는 것을 볼 때면 놀라 게 되지요.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는 바로 아이들의 시선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탈것들과 공룡들이 함께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다양한 용도의 탈것과 공룡 들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지식 그림책은 아닙니다. 극적인 이야기 속에 공룡들과 여러 탈것이 등장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그림책이지요.
특별히 이 책은 이야기가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챈트 형식의 문장으로 전개되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간결한 문장 속에서 여러 가지 의성어 의태어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요. 또한 책에 등장하는 공룡과 탈것 들의 이름이 책 앞뒤에 정리되어 있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다양한 탈것들의 쓰임새와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를 지켜주는 구급대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누리과정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역의 소주제인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레 인지할 수 있지요. 만 3~5세의 유아들은 승용차, 버스, 지하철, 기차 등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직접 타 보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그에 따른 안전수칙을 익히게 됩니다. 책을 읽은 뒤 책에서 보았던 다양한 탈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해 보면 더욱 효과적이지요.
이 책은 사파리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요. 사파리펜으로 책 안의 모든 글과 그림을 눌러 보세요. 그러면 그림 속 공룡들과 헬리콥터, 기차, 자동차, 사이렌 소리 등을 생생한 효과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또한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지요.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본문 소개공룡들이 탄 트럭이 고장 나서 그만 기찻길에 멈춰 버렸어요. 공룡 손님들을 한가득 태운 열차가 그런상황을 모르는 채 고장 난 트럭이 멈춰 서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지요. 트럭과 기차가 충돌할 아주 다급하고도 위험한 상황이에요! 삐뽀삐뽀 사이렌을 울리며 공룡 구급대가 출동했어요. 과연 트럭은 달려오는 열차와 충돌하지 않고 무사히 기찻길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페니 데일
전 세계 20개 언어로 400만 부가 넘는 책을 판매한 유명한 삽화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엑서터 미술학교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한 뒤 1984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 같은 ‘공룡과 탈것’ 시리즈를 포함해 《코끼리 나무》, 《일어나요, 미스터 비》 등 수많은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