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쑥쑥!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식물은 어떻게 씨앗에서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만들어 낼까요?
나비는 어떻게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탈바꿈을 할까요?
개구리는 어떻게 알에서 올챙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할까요?
물은 자연에서 어떤 순환 과정을 거칠까요?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는 생명체를 비롯해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순환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과학그림책입니다.
기초 과학 단계에서 알아야 할 과정들을 다루고 있으며,
식물과 동물, 천연 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 ‘변화’ ‘생명체의 순환’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총 4권 가운데 마지막 네 번째 책 <빗방울이 똑똑똑>을 만나 보세요!
- 4~7세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과학 첫 걸음 그림책’
- 아이에게 처음으로 과학을 가르치는 부모를 위한 올바른 ‘과학 교육 지침서’
- 친근한 그림, 간결한 텍스트로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내어
초등 과학 교과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주는 ‘어린이 기초 과학책’
- 놀라운 자연의 신비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양은 어린 시기부터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유아의 호기심을 유지하도록 돕고 호기심을 격려해 주며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과학적 사고력과 태도,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개념이나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주변 현상에 대해 의문점을 발견해 내고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를 위한 과학 교육은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알맞아야 하며, 내용도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자연의 순환을 다룬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는 이제 막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명쾌한 과학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자녀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 교육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자연에서의 ‘물의 순환’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 과학그림책 구름에서 떨어진 빗방울은 어떻게 될까요? 빗방울은 다시 구름이 되어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마치 사라진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요. 자연은 신기한 요술쟁이예요!
이 책 <빗방울이 똑똑똑>에서는 두 명의 아이와 아빠가 빗방울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빗방울이 모여 어디로 흘러가는지, 땅속으로 모인 빗방울은 어떻게 되는지, 강과 호수, 바다의 물 등 지구 위에 존재하는 물은 어떻게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지, 그리고 찬 공기를 만난 수증기는 어떻게 비가 되어 내리는지 등 아이들로 하여금 물이 어디서 생성되고, 증발과 응결의 과정을 통해 물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홍수와 가뭄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 수 있도록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텍스트로 설명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과학 교육 가이드’ 수록책을 읽는 도중이나 또는 다 읽고 난 다음, 자연에서의 물의 순환을 비롯해 물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방법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수증기, 표면, 증발, 순환 등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접해 보지 않은 단어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그 뜻에 대해 토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본문에서 해당 단어에 대한 뜻풀이 참조) 그리고 물의 순환과 같은 자연 현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실험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나 더 자세히 내용을 알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를 실었습니다. 그 외에도 물의 증발과 응결 등 초등학교 과학 교육 과정과 연계되는 내용을 수록해 과학 교육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