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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대한민국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소나무 | 부모님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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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의 어려움은 놀아야 풀린다

최근 날로 높아만 가는 청소년 자살률, 또 날로 심해지는 학교 폭력과 왕따로 힘들어 하는 우리 아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오늘 아이들이 겪는 몸, 마음, 영혼, 관계, 우정 등의 어려움을 아이들 스스로 헤쳐 나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오랫동안 \'어린이놀이 운동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아이들 곁에서 실종된 \'놀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관계맺음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서로 부딪히면서 갈등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아이 때부터 친구와의 \'놀이\'가 끼치는 대인관계, 공감, 소통 등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편해문
1969년 서울 사당동 산동네에서 태어났다. 산동네 골목을 누비며 신나게 놀았던 어린 시절이 지금을 사는 힘임을 깨닫고 \'아이들 놀이노래이야기 연구실 『씨동무』\'를 꾸려가면서 놀이에 목마른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아이들과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 놀며 10년을 보냈다. 1998년 창작과비평사가 주최한 \'좋은 어린이 책\' 공모에서 대상을 받고 등단했으며, 안동대학교 민속학과와 부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강의했다. 현재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문위원,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자문위원, 어린이잡지 「고래가 그랬어」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쓴 책으로 『옛 아이들의 노래와 놀이 읽기』, 『어린이 민속과 놀이문화』, 『산나물아 어딨노?』,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소나무), 『아이를 주시는 삼신할머니』(소나무)가 있고, 옛 아이들 노래(전래동요)를 음반과 함께 펴낸 『동무 동무 씨동무』, 『가자 가자 감나무』(창비)가 있다. 그 외에 그림책에 옛 아이들 노래 50곡을 음반에 담아 펴낸『께롱께롱 놀이노래』(보리)와 사진집 『소꿉 Children\'s Playing House』이 있으며, 「해야해야 따끈나라」, 「뽕나무가 방구를 뽕뀌니까」, 「노래야 나오너라」 와 같은 이름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보는 작은 놀이노래 콘서트를 열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 오늘 당신 아이는 마음껏 뛰어놀았나요?

놀 수 없어 고통받는 아이들
놀아야 아이다
결핍된 것은 주의력이 아니라 놀이다
‘왕따’는 한 명을 뺀 나머지 모두가 살려고 만든 ‘놀이’
사는 놀이에 빠진 아이들
아이들이 세상에 온 까닭
먼저 텔레비전을 내다 버리고 이야기하자
시든 아이, 웃자란 아이
게임은 끝났다
문화산업, 프로그램, 체험학습, 캠프가 아이를 잡는다
아이를 망치려거든 조기영재몰입교육에 입문하라
스마트폰은 아이들 놀이의 무덤이구나
사주지 마시라

아이들, 놀기 위해 세상에 오다
장난꾸러기 만세! 말성꾸러기 만세!
아이들도 일이 있어야…
오늘과 내일과 모레로 이어지는 소꿉놀이
아이들은 굴리고 싶다
심심해야 논다
놀이터는 안녕한가
구슬과 딱지를 땅에 묻다
왜 공기놀이만 살아남았을까
전래놀이는 오늘 아이들의 놀이가 될 수 있는가
내가 좋아하는 시
내 사랑 말짜
웃음과 울음이 없는 그것을 놀이라 부르지 말자
이야기, 노래, 놀이는 어떤 사이일까
숙제는 놀기로!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놀아야 풀린다
놀다가 숱하게 져도 보고 죽어도 보고
아이들이 놀 때 그곳이 정토요 천국이니
아이들이 놀기에 좋지 않은 날은 없다
어렸을 때는 노는 게 남는 거다
한 그릇 ‘놀이밥’
놀이는 보는 다섯 가지 눈
놀이를 가르칠 수 없다
마음껏 놀았던 아이는 스스로 세상을 버리지 않는다
세상이 두려워하는 아이

책 끝에 | 하루를 잘 논 아이는 짜증을 모르고, 10년을 잘 논 아이는 명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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