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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숲 속에는
키즈엠 | 4-7세 |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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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74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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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빙글빙글 바람개비? 아니면 알록달록 나비의 날개? 까치가 누고 간 똥? 아니면 다람쥐가 남긴 발자국?
지금 숲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숲 속을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지금 숲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에는 알록달록 꽃이 피고, 무시무시한 독을 가진 독버섯도 자라나요. 청개구리는 개굴개굴 울고, 다리가 많은 노래기는 스르르 기어가지요. 가을이 되면 숲 속은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가득하고, 겨울이 되면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세찬 바람을 따라 흔들거려요.

이 책은 숲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동식물의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으로 아이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다음, 본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 숲 속의 동식물들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 리뷰

관찰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재미가 담긴 그림책!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테마(지금 정원에는, 지금 연못에는, 지금 숲 속에는, 지금 사막에는, 지금 바닷가에는)를 가진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입니다. 그중 지금 숲 속에는은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해 다루고 있지요. 숲 속에서 흔히 보던 나무와 꽃이라도 일부만 확대해서 살펴보면, 평소 보던 것과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금껏 몰랐던 동식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지요.

이와 같이 이 책은 아이가 관찰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도 알게 해 주지요. 또한 그림책에서 보았던 동식물을 숲에서 실제로 찾아내기도 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알아가는 기쁨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프랭크 세라피니
교육자이자 열정적인 사진작가이다. 피지부터 멕시코, 캐나다, 호주에 이르기까지 멋진 자연 풍경을 찍으러 돌아다닌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네바다 대학교의 아동문학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 김유리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자운영’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조앤 롤링,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라』, 『세상 곳곳에 자리 잡은 탈것』, 『진실을 보도하는 방송기자, 앵커』,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우체부 롤랭 씨』, 『누가 잠자는 공주를 깨웠을까?』, 『키루키루키쿠루 발냄새가 지독해』, 『혼자서도 잘해요』 등이 있습니다. 또 『물개소녀 셀키』, 『난폭한 지구』, 『여행을 떠날 거예요』 등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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