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 3권. ‘개구리의 한살이’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 과학그림책으로, 세 명의 아이와 엄마가 자연을 탐험하고 올챙이의 변신을 관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초 과학 단계에서 알아야 할 과정들을 다루고 있으며, 식물과 동물, 천연 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 ‘변화’ ‘생명체의 순환’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개구리 알은 어떤 모양이고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올챙이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며 무엇을 먹는지, 다리는 또 어떤 순서로 나오는지, 꼬리는 언제쯤 사라지는지, 다 자란 개구리는 어떻게 짝짓기를 하고 다시 알을 낳는지 등 알, 올챙이, 개구리에서 다시 알로 순환하는 과정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텍스트로 소개하였다.
출판사 리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쑥쑥!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
식물은 어떻게 씨앗에서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만들어 낼까요?
나비는 어떻게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탈바꿈을 할까요?
개구리는 어떻게 알에서 올챙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할까요?
물은 자연에서 어떤 순환 과정을 거칠까요?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는 생명체를 비롯해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순환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과학그림책입니다.
기초 과학 단계에서 알아야 할 과정들을 다루고 있으며,
식물과 동물, 천연 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 ‘변화’ ‘생명체의 순환’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총 4권 가운데 세 번째 책 <올챙이 뒷다리가 쏙>을 만나 보세요!
- 4~7세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과학 첫 걸음 그림책’
- 아이에게 처음으로 과학을 가르치는 부모를 위한 올바른 ‘과학 교육 지침서’
- 친근한 그림, 간결한 텍스트로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내어
초등 과학 교과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주는 ‘어린이 기초 과학책’
- 놀라운 자연의 신비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양은 어린 시기부터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유아의 호기심을 유지하도록 돕고 호기심을 격려해 주며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과학적 사고력과 태도,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개념이나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주변 현상에 대해 의문점을 발견해 내고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를 위한 과학 교육은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알맞아야 하며, 내용도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자연의 순환을 다룬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는 이제 막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명쾌한 과학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자녀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 교육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올챙이 뒷다리가 쏙>은 ‘개구리의 한살이’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 과학그림책입니다
우무질(끈끈한 성질이 있는 반투명, 반고체의 물질)의 알을 뚫고 나온 올챙이는 어떻게 점프를 잘하는 개구리로 변하는 걸까요? 자연은 멋진 요술쟁이예요!
이 책은 세 명의 아이와 엄마가 자연을 탐험하고 올챙이의 변신을 관찰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개구리 알은 어떤 모양이고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올챙이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며 무엇을 먹는지, 다리는 또 어떤 순서로 나오는지, 꼬리는 언제쯤 사라지는지, 다 자란 개구리는 어떻게 짝짓기를 하고 다시 알을 낳는지 등 알.올챙이.개구리에서 다시 알로 순환하는 과정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텍스트로 소개하였습니다.
권말에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과학 교육 가이드’를 실었습니다
책을 읽는 도중이나 또는 다 읽고 난 다음, 개구리의 한살이에 대해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개구리의 한살이와 같은 자연 현상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개구리 알을 키울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금개구리 등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처할 우려가 있는 개구리 종의 경우, 환경부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하여 포획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에서 함부로 개구리 알을 가져오지 않도록 일러두는 등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놓았습니다.
필요한 정보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를 실어 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올챙이와 개구리의 특징 비교 등 초등학교 과학 교육 과정과 연계되는 내용을 수록해 과학 교육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