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 인지.감성 발달 시리즈 3권. 아가들의 재미있고 건강한 이유식 습관을 돕기 위한 보드북으로, 우리 아가들로 하여금 식구들의 사랑 속에서 이유식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준다. 부직포와 헝겊, 자수를 이용해 다양하게 연출한 깜찍하고 발랄한 아기들의 표정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아기의 즐겁고 다양한 표정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정서를 배울 수 있고, 엄마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언어 표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또한 엄마 아빠 등의 가족들과 한식구로 교감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까꿍 찾았다》《까꿍 만만세》에 이어지는 우리 아가 이유식 자랑놀이! 표정놀이 보드북인 《까꿍 찾았다》와 손놀이 보드북인 《까꿍 만만세》에 이어지는 시리즈물로 아가들의 재미있고 건강한 이유식 습관을 돕기 위한 보드북입니다. 《진짜 곰》《황금사과》등을 지은 송희진 작가가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아 정성으로 엮어 낸 이 책은 우리 아가들로 하여금 식구들의 사랑 속에서 이유식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특히, 아가들의 이유식을 세계 여러 민족과 문화, 다양한 인종의 아가들을 등장시켜 표현함으로써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나아가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정 생활 도우미가 되어 주기도 할 것입니다.
온 세상 아가들과 함께하는 달콤새콤한 맛의 세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남녀노소, 인종을 떠나 만국 공통이지요. 엄마 젖만 먹던 아기들이 새로운 맛의 세계를 발견하는 즐거움과 놀라움은 어른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달콤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솜사탕의 유혹은 모양에서나 맛에서나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유혹의 대상이지요. 하늘의 새털구름 같은 솜사탕, 천상의 음식인 것 같은 솜사탕을 손에 쥔 아이는 그대로 솜사탕으로 변해 혀를 날름거립니다. 새로운 음식을 맛보게 된 아기에게 새로운 맛의 세계가 열리듯, 새롭게 만나게 되는 또래 친구들은 아기가 만나는 또 다른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과 함께 여러 맛난 음식을 나눠 먹는 이국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부직포와 헝겊, 자수를 이용해 다양하게 연출한 깜찍하고 발랄한 아기들의 표정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아가들이 보여 주는 맛있는 표정과 예쁜 짓! 우리는 이제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 책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아가들이 저마다 고유한 음식을 먹거나 문화를 즐기는 열한 가지 장면의 맛있고 깜찍한 표정이 사랑스럽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아가들은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또한 아가들은 즐겁고 맛나게 음식을 먹는 또래 아가들의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낍니다. 이는 어릴 때부터 다문화와 다인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길러줄 것이며, 거부감이나 갈등 없이 다문화와 다인종 사회를 받아들이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칠맛 나는 우리 말글, 느낌과 정서로 교감하는 동질감! 엄마와 아가가 주고받는 재치 있고 다채로운 대화들이 짧은 문장 속에 감칠맛 나게 녹아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아기의 즐겁고 다양한 표정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정서를 배울 수 있고, 엄마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언어 표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 등의 가족들과 한식구로 교감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책! 책 전체를 가볍고 두꺼운 보드지(아이보리지)를 사용하여 아기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손쉽고 안전하게 책을 가지고 놀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