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40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상 수상 작가 세르주 블로크의 그림책이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일러스트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다. 어떤 장면은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장난스럽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감성으로 아빠와 아이의 추억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데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잠깐이더라도 무언가를 함께하면서 하나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 성공한 아빠, 돈 잘 버는 아빠 타이틀도 좋지만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 아빠의 존재는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상 수상 작가
세르주 블로크 그림책
멋쟁이 아빠가 되는 법!“아빠, 오늘도 바빠?”, “아빠, 또 자?”
아빠는 바쁩니다. 아빠는 쉬어도, 쉬어도 피곤합니다. 아빠의 상황이 이러니 아이의 양육 과정에서 아빠는 엄마보다 소극적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데 아빠의 역할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아빠의 자리가 꼭 필요하지요. 아이를 기르는 일에 아빠의 참여도가 높아지면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자신감 있는 아이, 건전한 자아를 가진 아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 책임감이 있는 아이로 클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데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잠깐이더라도 무언가를 함께하면서 하나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지요. 성공한 아빠, 돈 잘 버는 아빠 타이틀도 좋지만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며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아빠의 존재는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가 될 테니까요.
일러스트 거장 ‘세르주 블로크’ 그림책세르주 블로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를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받았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주는 금메달도 받았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 삽화를 그리고, 유럽 풍자만화협회 회원이기도 하지요. 세르주 블로크가 일러스트 거장으로 평가받는 까닭은 단순한 그림 속에 유머와 위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작가의 그림책 중 ≪나는 기다립니다≫가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요. ≪아빠와 나≫는 세르주 블로크만의 일러스트 강점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따뜻합니다. 어떤 장면은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장난스럽습니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감성으로 아빠와 아이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세르주 블로크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다비드 칼리와 함께 작업한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밥 상을,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로 2007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적』『레옹의 유치원 일기』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