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수니타의 분홍 자전거 이미지

수니타의 분홍 자전거
키즈엠 | 4-7세 | 2012.08.13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26.5 | 0.400Kg | 36p
  • ISBN
  • 978899736697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이들이 생활에서 쉽게 경험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나 물건은 아이들이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작은 용기를 갖고 시도한다면 어느새 익숙해진다. 수니타가 분홍색 두 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책 소개
나도 잘 하는 게 있어요!


수니타는 빨간 자전거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수니타가 훌쩍 자란 탓에 더 이상 탈 수가 없지요. 아빠, 엄마는 수니타에게 분홍 자전거를 사 주어요. 하지만 분홍 자전거는 빨간 자전거처럼 보조 바퀴가 없어서 타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과연 수니타는 분홍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요?
<수니타의 분홍 자전거>는 아이들이 생활에서 쉽게 경험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나 물건은 아이들이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두려워해요. 하지만 작은 용기를 갖고 시도한다면 어느새 익숙해지지요. 그림책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잔잔한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답니다.

★편집자 리뷰
낯선 차이!


처음이라는 것은 설레는 마음을 갖게 하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안겨 주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처음이라는 것은 일단은 거부 반응을 갖게 하곤 하지요.

엄마 젖을 빨던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려 하면,
아기는 입을 꾹 다물고 머리를 흔들어요.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아기는 무의식적으로 찾는다고 하지요.
이러한 습성이 자라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랍니다.

<수니타의 분홍 자전거>에 나오는 수니타도 익숙함에 취한 아이예요.
보조 바퀴가 없다는 눈에 보이는 차이가 수니타에게 두려움을 갖게 만들지요.
좋아하는 파란 토끼가 떼굴떼굴 굴러가는 것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무의식 중에
분홍 자전거를 타고 쫓아가는 수니타의 모습은 여느 아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요.
아이들은 대개가 낯선 차이에 두려움을 느낄 뿐이지요.

아이에게 어떤 것을 처음 시도하게 하고자 한다면,
어른들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다그치듯 응원할 게 아니라,
아이가 두려워하는 그 낯선 차이를 조금 무디게 만들어 주는 게 좋답니다.

독서를 낯설어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아이라면,
아빠 엄마가 먼저 아이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아이 눈에 독서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도록 말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질 로벨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질 로벨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한 뒤, 특수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지금은 소외되고 아픈 아이들을 위한 감동적인 글을 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별빛>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