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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언
마음시회 | 부모님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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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성욱 시인의 시들은 꽃처럼 환하면서도 슬프다. 그것은 지난한 세월을 겪어오면서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그리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집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하다. 꽃이 전하는 말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거라는. 꽃들만큼 정직한 것은 없으며, 꽃들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그 다정한 속삭임을 읽어가는 순간 독자들의 가슴에 자연스레 사랑이 싹틀 것이고, 그 사랑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정화할 것이라는 믿음. 그 진솔한 메시지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출판사 리뷰

꽃이 전하는 사랑의 말들
한성욱 시인의 시들은 꽃처럼 환하면서도 슬프다. 봄날 곱게 피어있는 꽃잎처럼 투명하고도 결이 고와서 한두 편 읽다보면 저절로 눈을 감게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난한 세월을 겪어오면서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그리운 것들이 많은 까닭이리라. 그것들은 때로 내가 지나온 길들을 하염없이 돌아보게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도 된다. 때론 그리움도 우리 살아가는 날들에 소중한 자양분임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
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이 시집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하다. 꽃이 전하는 말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거라는. 꽃들만큼 정직한 것은 없으며, 꽃들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그 다정한 속삭임을 읽어가는 순간 독자들의 가슴에 자연스레 사랑이 싹틀 것이고, 그 사랑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정화할 것이라는 믿음. 그 진솔한 메시지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이정하 시인의 추천의 글
꽃은 자신만의 빛깔로 피어난다. 하지만 서로를 끌어안아야 한 송이 꽃이 될 수 있다는 한성욱 시인의 시들을 읽으며 그의 마음이 참 따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있지 않다면 가당치 않은 일. 정직하고 순수하기에 나는 그의 시를 읽는 일이 즐거웠다. 끊임없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부산물이 머지않아 꽃으로 피어날 테니. 진솔한 꽃들과의 대화, 그것이 곧 시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성욱
<현대시선>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필명 ‘봇짐’. 현재 IBK 기업은행에 근무. 북마크메이커, 압화작가로도 활동. 공저 <수레바퀴9-10>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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