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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가 풍덩
처음으로 수영하기
느림보 | 4-7세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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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기의 하루 시리즈 1권. 유아의 사회화 과정을 보여 주면서 어린이들이 소통과 이해,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생활 그림책 시리즈이다. 1권 <피기가 풍덩>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유아의 마음과 그 두려움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햇빛 쨍쨍 아주 더운 날, 아기 돼지 피기와 친구 뽀글이는 수영을 하러 간다. 뽀글이는 연못을 보자마자 풍덩! 찍찍이도 퐁당! 하지만 피기는 발가락 끝만 살짝 담가 보고 불평을 한다. “으, 차가워!” 이렇게 말한 피기는 연못가에 앉아 땀을 뻘뻘 흘리며 선크림만 바른다.

친구들이 얼른 시원한 물속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피기의 핑계는 끝이 없다. 튜브가 없다며 튜브 가지러 가고, 공이 없다며 공 가지러 달려간다. 그리고 물안경에 장난감 배까지. 피기는 언제쯤 물속으로 들어와 수영을 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피기의 하루 시리즈
<피기의 하루 시리즈>는 유아의 사회화 과정을 보여 주면서 어린이들이 소통과 이해,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생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현대 핵가족 안에서 왕자와 공주로 귀하게 키워진 유아들이 또래 친구와 조화롭게 지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피기의 하루 시리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들을 소재로, 그때그때 새롭게 마주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유아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전개합니다. 더불어 유아들이 배워야 할 생활 습관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피기의 하루 시리즈>는 또래 집단의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유아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피기야, 얼른 풍덩 들어와!
햇빛 쨍쨍 아주 더운 날
아기 돼지 피기와 친구 뽀글이는 수영을 하러 갑니다.
뽀글이는 연못을 보자마자 풍덩! 찍찍이도 퐁당!
하지만 피기는 발가락 끝만 살짝 담가 보고 불평을 합니다.
“으, 차가워!”
이렇게 말한 피기는 연못가에 앉아 땀을 뻘뻘 흘리며 선크림만 바릅니다. 친구들이 얼른 시원한 물속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피기의 핑계는 끝이 없습니다.
튜브가 없다며 튜브 가지러 가고, 공이 없다며 공 가지러 달려갑니다. 그리고 물안경에 장난감 배까지…….
피기는 언제쯤 물속으로 들어와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처음이라 무서워!
뽀글이와 찍찍이, 두더지는 연못에 오자마자 풍덩 뛰어들어 신나게 헤엄을 칩니다. 하지만 피기는 계속 투덜거리며 물 밖에서 서성이기만 합니다. 결국 피기는 화를 내며 터벅터벅 혼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수영은 하고 싶지만 겁이 나서 풍덩 뛰어들 수가 없는 거지요.
집으로 돌아온 피기는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홀로 물놀이를 합니다. 집은 피기에게 가장 편안한 곳이니까요.
그런데 피기를 달래 주러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뽀글이가 피기에게 말합니다.
“피기야, 혼자 수영하면 더 재미있니?”
그러자 피기는 자기가 욕조 안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랍니다. 피기의 두려움도 멀리 사라집니다. 더 이상 수영이 겁나지 않습니다.
《피기가 풍덩》은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유아의 마음과 그 두려움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린 독자들은 친구들의 이해와 배려가 없었다면 피기의 두려움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을 거라는 걸 압니다. 그리고 내일은 피기도 친구들처럼 신나게 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작가 소개

저자 : 파울린 아우드
1963년 네덜란드 힐베르쉼에서 태어나, 위트레흐트 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핀과 밀로> 시리즈가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 그 가운데 <핀과 밀로의 옷 입기>는 2009년 네덜란드 최우수 그림책 10편에 뽑혔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다가 좋아!>, <핀과 밀로의 옷 입기>, <피기가 자고 가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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