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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 이미지

경옥
한솔수북 | 4-7세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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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장이>로 사랑을 받았던 이명환 작가의 엄마, 경옥에 대한 이야기다. 몸이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경옥은 ‘서울의 보석’이라는 이름처럼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를 시작한다. 하지만 어려운 시절, 험난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경옥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한 여성으로서 꿈을 잃지 않았던 경옥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강인한 삶,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

작가는 팍팍한 경옥의 삶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꿈처럼 스쳐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동화적 느낌으로 담아내고 있다. 미싱 공장에서 고된 일을 하는 경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공주 옷처럼 어여쁜 옷, 서울 끝동네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지만 색동 이불을 아들과 함께 널며 활짝 웃는 웃음, 다시 시골로 내려와 오랜 꿈이었던 아이들의 쉼터 ‘모두의 집’을 꾸밀 때의 기쁨 등이 그림 속에 잘 담겨져 있다.

  출판사 리뷰

꿈을 잃지 않았던 엄마 경옥,
고단하지만 아름다웠던 삶에 대한 이야기
“나중에 우리 아들 색시는 누가 될까?”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말하던 엄마의 이름은 경옥이야.


이렇게 시작되는 그림책 《경옥》은
《미장이》로 사랑을 받았던 이명환 작가의 엄마, 경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몸이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경옥은
‘서울의 보석’이라는 이름처럼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절, 험난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경옥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지요.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한 여성으로서 꿈을 잃지 않았던 경옥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강인한 삶,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되짚어 봅니다.

작가는 팍팍한 경옥의 삶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꿈처럼 스쳐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동화적 느낌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미싱 공장에서 고된 일을 하는 경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공주 옷처럼 어여쁜 옷,
서울 끝동네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지만 색동 이불을 아들과 함께 널며 활짝 웃는 웃음,
다시 시골로 내려와 오랜 꿈이었던 아이들의 쉼터 ‘모두의 집’을 꾸밀 때의 기쁨 등이
그림 속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곁에 없는 엄마 경옥이 아들의 삶과 계속 이어져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담담하고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또한 아버지 이야기를 담았던 《미장이》의 오마주 장면도 담겨 있어 두 책을 함께 감상하면 한층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명환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의 시골 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복수 전공으로 교직을 이수했습니다. 몇 년 전, 파키스탄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보고 나서,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쓰고 그리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의 격려 속에 좋은 책을 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미장이》, 《잉어맨》, 《가족》, 《할아버지와 소나무》, 《달리기가 좋아!》, 《숨바꼭질이 좋아!》가 있고, 그린 책으로 《사랑하는 당신》, 《수탉 그 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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