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당근 쿠키 이미지

당근 쿠키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4-7세 | 2022.03.07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8 | 0.390Kg | 40p
  • ISBN
  • 978897499393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좋은 기억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다. 이야기는 토끼 루루가 할머니의 빨간 수첩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수첩을 본 루루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던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얼마나 좋았었는지… 그때를 생각하니, 루루는 자연스럽게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당근 쿠키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다.

당근 쿠키 만들기의 시작은 놀랍게도 ‘당근 씨앗 심기’부터이다. 할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그렇게 루루는 당근을 공들여 키우고 기다리며 수확하며 즐거워한다. 그리고 할머니의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쿠키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즐거움을 느낀다. 느리더라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람이다.

루루는 이 맛있는 쿠키를 혼자 먹을 수는 없었다. 할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친구를 초대하고 함께 쿠키를 나누어 먹는다. 맛있는 쿠키 소식에 친구들이 더 많이 모이자 루루는 더욱 신나게 쿠키를 만드는데….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당근 쿠키가 퍼지게 된 이야기


다락방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빨간 수첩!
수첩에는 루루의 어린 시절과 당근 쿠키 레시피가 적혀 있었어요.
루루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맛있는 당근 쿠키가 떠올랐고,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었지요.
그런데, 당근 쿠키 소문은 금세 멀리 퍼지고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데…!
루루는 어떻게 할까요?

고소하고 맛있는 루루의 행복 나눔법!

좋은 기억을 발견하다!

이 책은 좋은 기억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토끼 루루가 할머니의 빨간 수첩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수첩을 본 루루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던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좋았었는지! 그때를 생각하니, 루루는 자연스럽게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당근 쿠키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당근 쿠키 만들기의 시작은 놀랍게도 ‘당근 씨앗 심기’부터입니다. 할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요. 그렇게 루루는 당근을 공들여 키우고 기다리며 수확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쿠키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즐거움을 느끼지요. 느리더라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람입니다.
루루는 이 맛있는 쿠키를 혼자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할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친구를 초대하고 함께 쿠키를 나누어 먹습니다. 맛있는 쿠키 소식에 친구들이 더 많이 모이자 루루는 더욱 신나게 쿠키를 만듭니다.

할머니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내가 가진 행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쉬지 않고 쿠키를 만들다 보니 루루는 어느새 지쳐갑니다. 행복한 쿠키 만들기는 이제 즐겁지 않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힌 그때, 루루는 가만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할머니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좋아하고 닮고 싶은 대상인 할머니를 생각하며 조금 더 넓은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요. 그러다 반짝이는 생각이 떠오른 루루! 곧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정말 할머니였다면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루루가 멋지게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입니다. 그 덕분에 당근 쿠키는 더 멀리 퍼져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이웃들이 당근 쿠키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별나라처럼 환상적인 행복한 나눔
세상에 많은 부분은 오늘 갑자기 ‘뿅’하고 생겨난 것이 아니라, 과거에 먼저 앞선 이들이 남긴 것에 더하고 쌓고, 빼면서 새롭게 거듭난 것입니다. 특히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작고 사소한 방법과 좋은 비결은 같이 잘 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혼자만 알고 있지 않았기에 과거에서 현재로 물려져 내려왔습니다. 또 현재 동시대에서는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사방으로 번져나가고 있지요. 책에서 ‘당근 쿠키’로 비유되는, 우리를 이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누군가의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고소한 내음 솔솔 풍기는 이야기에 부드럽고 환상적인 그림이 얹어진 <당근 쿠키>! 좋은 것을 다같이 나눌 때면 그 기쁨이 얼마나 더 크고 따뜻해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별 같은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두나
일상 속 이야기에 상상을 더한 그림책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째깍째깍 변신로봇》, 《달, 달 숫자책》을 쓰고 그렸고,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